언제부터인가 자취를 시작한 나는 공과금 용지에 매달 시달린다.
가스비, 전기세, 수도세, 정화조 청소비용, 음식물처리비용, 인터넷 비용, TV 수신세, 건물 청소비용, 건물 관리비...etc...
이번달에도 청구된 가스비는 45000원, 전기세 지난달 포함 45000원, 총 9만원에 앞으로 청구될 관리비 3만원, 총 12만원
수중에 있는 돈은 꼴랑 10만원. 한달 용돈 45만원.
공과금이 무서워서 살기 어렵고, 돈이 쪼들려서 맛있는 거 하나 사먹기도 힘들다. 정말 참, 부모님은 어떻게 나를 낳고 키우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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