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나 기타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하려고 로그인창을 클릭하는 순간, 화면 전체가 파랗게 물들고 밑의 블루스크린 에러 코드로 neokdss.sys 라고 뜨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 것 입니다.

아 이놈의 neokdss.sys가 뭐길래 컴퓨터를 이지경으로 만드나,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괜찮던 놈인데.
하면서 시스템 초기화를 시키기도 하고 심지어는 포맷을 다시 하기에까지 이릅니다.

간단하게 말 하자면, neokdss.sys는 K.Defence 라는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의 에러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K.Defence를 지웠다간 다시 깔게 될 상황이 오고, 그렇다면 반복되는 이 문제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겠지요.

kp.exe


kp.exe는 이러한 블루스크린 문제가 나타나는 사용자를 위해 만든 K.Defence 제조회사의 패치 파일 입니다.
이 패치파일을 실행시키면 단숨에 문제 해결이 될것입니다. 저는 실제 경험자니까요.


neokdss.sys 패치로 블루스크린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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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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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4일 신규 챕터 업데이트 이후로 언팩과 노기노기가 막혔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막혔다기 보다는 대다수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이지만요.

대부분 튕김 현상은 이러합니다.
* 접속한 채널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움직일 경우
* 보스룸 문 열자마자 캐릭터가 굳는 경우
* 하우징 채널 및 타 채널로 접속할 경우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로그인 까지는 되지만, 이동을 하자마자 튕긴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그 해결방법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언팩과 노기파티의 사항을 따로 적겠습니다. 언팩 사용자는 언팩 해당사항만을, 노기파티 사용자는 노기파티 해당사항만을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짜요의 부분언팩 2.0
게임 튕김 방지

- 보스룸 컷신 스킵 (선택안함 - 선택할 경우 게임에서 튕김)
- 캐릭터 선택창 간소화 (선택안함 - 선택할 경우 게임에서 튕김)

사용 불가 기능
- 일부 스킬 해제 (사용 불가 - 근거리 돌진 사용 불가)

진수의 노기파티 Lv.234
게임 튕김 방지

- 게시판 멀리서 열기 (선택안함 - 선택할 경우 게임에서 튕김)
- 표지판 멀리서 읽기 (선택안함 - 선택할 경우 게임에서 튕김)
- 개인상점 멀리서 열기 (선택안함 - 선택할 경우 게임에서 튕김)
- 컷신 빠른 스킵 (선택안함 - 선택할 경우 게임에서 튕김)


사용 불가 기능
- NPC 장비 보기 (업데이트 이전부터 사용 불가)
- 스텟 소수점 (업데이트 이전부터 사용 불가)
- 아이템 색상 코드 보기 (업데이트 이후 사용 불가)
- 노기노기 알람 (업데이트 이후 사용 불가)
- 확장 내구도 (업데이트 이후 사용 불가)


대략 이정도입니다.
다행인것은 파티게시판 스왑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언팩과 노기파티가 모두 막힌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노기파티의 경우 제가 거의 대다수 기능을 이용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튕김현상에 대한 것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제가 사용하지 않은 기능은 야간 효과 제거/전투모드에서 컨트롤로 프랍을 타게팅/비트맵 폰트 사용/NPC 이벤트 이동/인프레임 윈도우 보호/노기노기 아이템 드랍 보호/빛무리 눈부심 없애기 정도 입니다.

더욱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친절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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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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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갑자기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면 웹 사이트 복원 에러 코드와 함께 사이트 새로고침을 두 번 정도 하게 됩니다.
그럼 웹 사이트 복원이 불가능하다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불능에 빠뜨리게 합니다.

과연 문제는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을 설치한 후에 한글 2007을 설치하면 자바 스크립트 (jascript.dll)의 파일 호환성 문제로 이런 문제를 야기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익스플로러 8 버전 이하) 버전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8 버전에서부터 이런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두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한글 2007을 먼저 설치하고 익스플로러 8을 설치할 것(포맷한 후에 이렇게 설치하시면 문제가 줄어듭니다.)

2. 익스플로러 8 설치한 후, 한글 2007을 설치하셨다면, 다시 익스플로러 8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포맷을 하시고 여러 유틸리티를 설치하실 때 익스플로러 8 -> 한글 2007을 설치하셨다면 이 순서를 한글 2007 -> 익스플로러 8 로바꾸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는 완벽한 해결이 아니므로 2번의 방법을 추천합니다.

대부분 문제가 생기셨다면 익스플로러 8 -> 한글 2007 을 설치하신 순서이기 때문에 익스플로러 8을 다시 설치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 문제는 XP 보다 윈도우 7에 더욱 많을 것이라 보는데, 그 이유는 윈도우 7은 익스플로러 8이 기본탑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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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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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생선입니다.
이번에는 마비노기의 무기 숙작 관련 팁을 써보고자 합니다.
이 팁에서는 한손검 및 쌍검, 양손검, 둔기 등 근거리 무기에 관하여 설명합니다. 활숙작은 제가 하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먼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1. 나이 25살 이상 캐릭터. 만약 없다면 25살 숙련포션 캐시템을 잔뜩 구입할 것
2. 햄스터 헌터(이하 햄헌셋) 인챈트가 도배된 방어구류(천옷+악세 2개 포함, 한손검일 경우 방패나 간이테이블도 포함)
3. 햄헌셋 도배로도 부족하다면 모든 장비 라이트닝 엘리멘탈(이하 라엘) 속성 도배할 것

이정도 준비물입니다.

1. 25살 이상 캐릭터로 해야 하는 이유
 - 숙련도는 각 나이에 맞게 오릅니다. 25살이 나이먹었을 때 가장 많이 오르는 최대치입니다.
    그래서 숙작을 할 때 적어도 20살 이상은 되야 아, 숙작좀 쓸만하게 잘 하는구나... 싶습니다.

2. 햄헌셋 도배가 필요한 이유
 - 햄스터 헌터 인챈트는 맥댐을 9~11 을 깎아줍니다. 최대한 많은 인챈트 옵션을 적용받기 위해서 천옷+악세 2개를 착용, 총 7파트  에 적용을 받기 때문에 최소 63, 최대 77의 맥댐을 깎을 수 있습니다.
 - 맥댐을 깎는 이유는 몬스터를 최대한 많이 때리기 위함입니다. 한방으로 몹을 잡으며 계속 컨트롤을 해주는 것 보다는 수백대를 때리더라도 가만히 있는 것이 더 편하기도 하지요.
    숙작은 무기의 숙련도를 단기간 내 올리는 것이지, 사냥이 주 목적은 아닙니다.
 - 참고로 여신인, 흑요인, 칼리번 인 등 고가의 수리비를 요하는 작업의 경우에는 후인챈 선개조(인챈을 나중에 하고 개조를 먼저하
여 수리비를 아낀다는 것 ; 1골드 100번 수리하면 100골드지만, 수리비 10배가 적용 될 경우 100번 수리시 1000원이 나오게 되지요)를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무기에도 햄헌을 바르기도 합니다.

3. 라엘 도배가 필요한 이유
  - 이 팁에서는 위습 숙작을 다루고 있습니다. 위습은 라이트닝 속성으로 같은 라이트닝 속성자로부터 공격을 받을 시 데미지를 일정 %로 감소시켜 줍니다.
  - 라엘은 방어구, 무기 뿐만이 아니라 로브에까지 바르셔야 합니다. 
  - 데미지가 더욱 적게 들어가기도 하고, 위습으로부터 더욱 적은 데미지를 받기도 합니다.


알아둘 점 몇가지

1. 한손무기 + 방패 : 쌍검이 나오므로 인하여 보기 드문 숙작방식. 하지만 가장 편한 숙작 방법 중 하나입니다.
2. 한손검 + 한손검 : 한손무기 + 방패에 비하여 데미지를 안받다시피 하기 때문에 꽤 편한 숙작 방법에 속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습을 매우 자주 끌어와야 하기 때문에 귀찮기도 합니다.
2-1 : 쌍검의 경우에는 한손무기에 비해 데미지가 두배로 들어가기 때문에 위습이 2배 가량 빨리 죽기 때문에 귀찮습니다.
3. 양손검 : 인챈트가 무엇이 발려있느냐에 따라 헬게이트가 열릴 수도, 낙원이 열릴 수도 있는 방법. 보통의 숙작 속도가 나옵니다.

- 일반적으로 쌍검으로 숙작을 할 경우, 캐릭터의 왼손에 든 무기(인벤토리 창의 오른쪽 무기)가 숙련도가 약간 더 높게 찹니다.
   하지만 이 숙련도는 100을 채웠을 경우 3~5 정도차이나는 수준이며 내가 설명할 팁에서는 무시될 정도로밖에 차이가 납니다.


적절한 김생선의 숙작 위치
마비노기에는 위습 숙작을 할 수 있는 위치가 크게 네 군데 정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1. 두갈드아일 벌목장
두갈드 아일의 벌목장의 경우에는 위습이 리젠되는 범위가 좁아 숙작이 편합니다. 하지만 수리할 수 있는 NPC가 멀리 있는데다가 주변의 곰들에게 맞아죽을 수 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위습을 끼워넣는 곳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2. 소용돌이 언덕 정상
소용돌이 언덕의 정상도 마찬가지로, 위습의 리젠 범위가 좁기에 위습 찾는 수고를 덜하지만, 두갈드 아일과 마찬가지로 수리할 수 있는 NPC가 매우 멀고, 주변의 선공 몹으로부터 맞아죽을 수 있습니다.

3. 가이레흐 언덕
여기서 직접 숙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위습을 찾기가 힘이 들며 주변의 선공 몬스터로부터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단, 위습 끼우기에는 참 편한 지역입니다.

4. 던바튼 - 마스던전 곰밭
이번 팁에서 다룰 곳 입니다. 가장 좋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래의 이미지를 보도록 합시다.

(이미지 설명 : 위습 출몰 지역과 숙작을 할 위치)

붉은 원이 있는 곳에는 각종 몬스터들이 리젠됩니다. 각종 곰들과 흰거미, 위습이 리젠됩니다.
저 위치의 위습을 데려다가 푸른 원이 있는 곳으로 끌고 오면 됩니다. 그 위치는 정확히 이렇습니다.

(이미지 설명 : 위습 숙작 관련된 위치)

이 건물의 굴뚝부분과 밀짚 부분의 사이에서 하는 것 입니다.
이곳에서 숙작을 할 경우의 장점이라면, 밀리는 거리가 없기 때문에 몬스터를 치기 위해 앞으로 달려가는 시간이 없어지며, 도망가는 위습을 때리기 위해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위습을 데려오기가 쉽고, 95%수리를 해주는 네리스가 주변에 있다는 것 입니다.

숙작을 한다면 저 위치로 가서 직접 집의 구조를 살펴보는 것이 더욱 도움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습을 데려오기 위한 방법
위습을 데려오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라볼트 마법으로 인식 후 적절히 어그로 끌면서 데려오기
2. 칼로 치면서 끌고 오기
3. 한대 치고 어그로 끈 후, 탈펫을 타고 이곳으로 도망치기(위습이 인간 뛰는 속도보다 빠릅니다)
전 여기서 1번을 가장 추천합니다.


1. 인식부터 끌고오기
볼트마법은 위습의 속성에 맞게 라볼트를 준비합니다. 데미지도 적은 편이고 같은 속성이기에 1 이상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인식을 한 후 펫을 타고 도망가는 도중에 적절하게 내려서 다시 쳐주는 등의 어그로를 반복적으로 끌어줘야 합니다.
어느정도 이상의 거리가 벌어지면 위습은 걍 도망가기 때문입니다.

2. 끌고 온 후 끼우기
펫을 한 마리 정도 소환시켜둔 후에 휴식모드를 시킵니다. 그리고 위습을 잘 조준한 다음에 저 위치로 몰아넣습니다.
몰아넣은 후에는 위습을 굴뚝의 구석으로 최대한 밀어버린 후에, 우리는 벽에 바짝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A(자동공격)하면 끝.

3. 끼운 후 부터 다 잡을 때 까지
쌍검의 경우에는 때리는 속도와 경직으로 인하여 거의 맞지 않지만, 일반 한손무기나 양손무기의 경우에는 그러질 못합니다. 서로 맞고 때리고를 반복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피가 깎일 때 마다 힐포를 마셔주자니 돈도 아깝고, 그래서 펫을 활용합니다.
주기적으로 펫 상태를 체크한 후에 펫의 마나가 모두 차 있다면 소환해제를 한 후, 다른 펫을 꺼냅니다.
그리고 적당량 이상의 생명력이 소진되었다고 하면 펫힐링을 하면 됩니다.

4. 잡고나면
2010년 8월 4일 챕터 4 셰익스피어 패치로 인하여 숙작의 속도가 매우매우 빨라졌습니다.
기존의 속도보다 6배나 빨라졌는데, 기존에는 3.6%(25살 기준) 오르던 숙련이 패치 이후에는 19.2% 정도 오릅니다.
현재 리치 악어 클레이모어를 개조중인데 20분만에 숙련도를 100 올렸습니다. 이 클모가 그 사이 닳은 내구도는 고작 2...
위습을 다 잡은 후에 수리를 하실 거라면 수리를, 개조를 하실 거면 개조를, 뭐 입맛대로 하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 및 알아둘 점

- 위습을 끼울 때, 위습을 굴뚝 방향으로, 플레이어를 밀짚 방향으로 끼우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밀짚과 건물 사이의 빈 공간으로 위습이 빠져나갈 우려가 있습니다.
- 악세서리에 햄스터 헌터 인챈트를 발랐다면 축포를 꼭 바르도록 합시다.
   실제로 내구 2/5 축복 악세와 5/5 축복 악세를 비교하였더니 5/5 악세가 내구 0/0이 되는 속도가 빨랐습니다.
- 악세서리에 햄스터 헌터 인챈트를 바를 때, 보호보다는 방어 위주로 고르도록 합시다.
- 접미 인챈트는 선택사항이지만 체력을 깎아주는 인챈트가 더없이 좋습니다.
- 라엘 도배를 해도 데미지가 2~5 정도 뜨는 경우가 생깁니다. 라엘 도배 시 무조건 1이 뜨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데미지 + 속성데미지 % 감소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우 낮은 수치가 생깁니다. 이럴 경우에는 스태미너를 모두 소모하면 데미지가 매우 낮게 뜹니다.
- 쌍검으로 숙작을 할 때에는 저렇게 힘들게 끼울 필요 없이 그냥 벽으로 밀쳐내기만 하면 됩니다. 거의 맞을 일 없습니다.
   단, 한손검 및 양손검은 꼭 해주셔야 합니다.
- 숙작캐릭터는 디펜스의 랭크가 높을 수록 좋습니다. 방보가 오르기에.
- 숙작캐릭터의 컴뱃 랭크는 A랭크가 적절합니다. 피통이 있어야 편하기 때문입니다.
- 숙작캐릭터의 추천 타이틀은 몸빵 입니다. 방보 타이틀 보다는 더 많이 맞을 수 있는 타이틀이 좋습니다.
- 스테는미너는 적으면 적을 수록 좋습니다.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자이언트로 숙작을 할 때 주의할 점
자이언트는 양손검을 착용하고 방패를 착용한다는 점에서 햄헌 및 라엘 보정을 받기가 더욱 용이하지만, 리악클모 및 자이언트 관련 인챈트가 붙은 무기의 경우에는 인간만도 못한 숙작캐릭터가 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로 인하여 개조무기 시장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합니다.
누구나 쉽게 개조가 가능해진 마비노기의 숙련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추가사항
숙련도 증가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25살 기준 패치 이전 3.6%
25살 기준 패치 이후 무료플레이어 / 인벤토리 플러스 키트 사용자 7.2%
25살 기준 패치 이후 프리미엄 팩 사용자 18%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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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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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GPUClockTool_v0.9.26.0.exe

GPU-Z.0.4.3.exe



 

그래픽카드 오버에는 많은 방법이 존재합니다. ATi Tray Tool도 있고 바이오스 개조를 통한 오버클럭도 있습니다.

하지만 ATT는 제가 써 본 결과 메모리클럭 프리징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고 바이오스 개조는 초보자가 하기에 어려운 측면이 많이 따르는 바, 여기서는 AMD GPU Clock Tool을 사용하였습니다.

AMD GPU Clock Tool의 경우에는 트레이 상주도 없기 때문에 무거운 프로그램도 아니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때문에 초보자에게 유용할거라 생각됩니다.

 

더욱 자세한 오버클럭은 파코즈 하드웨어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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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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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우스2-mbud1-mbud1.exe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막혀있지만
그렇지 않은 게임들도 있습니다.

마우스 클릭속도와 토글기능까지 있습니다.

간편한 조작으로 쉬운 자동클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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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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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체감상, 그리고 주변인들에게 말을 듣기로는 컴퓨터를 오래사용하다가 재부팅을 하면 속도가 많이 빨라진다는 소리가 있지요. 과연 이 컴퓨터 재부팅은 실제로 그런 체감 속도가 증가하고 꼭 필요한 것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째서 그런 것일까요?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이 실행된다는 것은 프로그램의 일부가 메모리의 영역에 매우 작은 단위로 올려지고 CPU가 처리하면서 실행이 되어집니다. 물론 실행된 프로그램을 종료한다거나 사용이 되지 않는 메모리 영역이 생기게 되면 그 메모리 영역이 다시 시스템의 자원으로 반환이 되면서 다른 프로그램이 그 부분을 사용하게 되어져야 하지만(이런 자원의 반환이 얼마나 잘 되느냐도 일종의 프로그램 최적화 부분입니다.) 그것은 그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의 능력이다보니 모든 자원이 다 반환되는 것은 아닙니다.

윈도우도 마찬가지로 사용되지 않는 메모리 영역을 모두 찾아서 회수하기도 어렵고, 그렇기에 오래사용하다보면 그런 작은 찌꺼기들이 쌓이고 쌓여서 메모리 영역이 부족해지고 결국에는 이런 메시지를 받게 되는 것 입니다.
"메모리가 부족해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게 된다면 재부팅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재부팅 한다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작업의 흐름을 끊을 수도 있는 민감한 사안이니만큼 메모리를 최적화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를 정리해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의 종류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지클린이나 ClearnMem, 그리고 제가 며칠 전에 올린 고클린(Go Clean)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클린을 추천합니다.
고클린에 관한 포스트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2010/02/02 - [어장 컴퓨터] - 컴퓨터 최적화를 손쉽게 - 고클린


게임을 오래하거나 작업, 동영상 등을 오래하실 때, 시간을 잠깐 내서 메모리를 최적화 해 주신다면 더욱 쾌적환 컴퓨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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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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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애플을 통해서 발표된 아이패드는 가히 혁신적이었습니다.
일단 제품 성능부터 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 9.7인치의 1024*768해상도
CPU : 1.0GHz, Apple A4
저장용량 : 16GB/32GB/64GB
운영체제 : 아이폰 OS 3.2
아이패드 가격 : Wifi - 16GB 499$, 32GB 599$, 64GB 699$
                      wifi 3G - 16GB 629$, 32GB 729$, 64GB 829$

가장 간단한 것을 보면 이정도가 되는데, 이런것들을 두고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저전력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사용시간이 월등히 높은 것인데, 10시간에 가까운 사용시간이라니 실 사용시간은 6,7 시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사용시간이란 것이 어떤 프로그램을 두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천차만별이지 싶습니다.

또한 10만여개에 달하는 앱스토어를 통하여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무궁무진한 활용도가 보여지는 것도 강점입니다.

무게는 0.68kg으로, 꽤나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얇기도 하지요.

멀티터치기능에, 반응속도도 대단합니다.


한마디로 못하는 것이 없는 타블렛 PC라는 것인데, 이렇게만 두고 보자면 정말로 침이 뚝뚝, 흐르는 기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폰이 나왔을 당시에 엄청난 센세이션이었듯, 차세대 타블렛 PC가 나오다보니 반응이 꽤나 뜨겁습니다...만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첫번째, 멀티태스킹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아이패드가 타블렛 PC를 표방하고 나왔지만 넷북과는 경쟁을 하지 않고 아마존의 킨들(E-Book의 종류, 밑에서 자세히 설명)을 겨냥하고 나온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차세대 E-Book이라고 볼 수 있는 점 입니다.
애플에서 맥 OS를 채택하지 않고 아이폰 OS로 채택한 이유가 아마도 아이폰의 놀라운 터치능력과 인터페이스 등을 계승하기 위해 그런 것 같은데, 그런 마음을 이해하더라도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사실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그깟 멀티태스킹, 이러실지 모르겠는데 멀티태스킹이 되고 안되고의 차이는 그리 만만한게 아닐거라는 것.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두번째, 카메라가 없다는 것 입니다.
역시나 그깟 카메라 없으면 어때 하실 지 모르겠지만요 뭐...
사실 있고 없고의 차이는 그다지 큰 편은 아니지만 아이폰과 아이팟에도 적용되었고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었던 기능을 아이패드에 넣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 아쉽지 않을까 합니다.


세번째, 불편한 터치키보드
풀 터치폰이 많이 보급됨에 따라 풀 터치폰의 가장 큰 약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키보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농담식으로 이런 말이 나올 정도지요.
"여자친구와 문자로 말싸움 하는데 갑갑해서 폰 집어 던질 뻔 했다." 라는 것이죠.
애플이라면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누구나 기대했을 지 모르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지금껏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사례를 가지고 "뭐야 이거, 쓰레기네" 하면서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 누군가 혁신적인 터치 키보드를 개발한다면, 그리고 그 혁신적인 키보드가 아이패드에 적용된다면 그만큼 아이패드도 빛을 발휘할 수 있었으리라 봅니다.


네번째, ActiveX의 부재와 플래쉬 기능의 부재
일단, 한국에서 사용할 물건이니 한국 입장에서 말을 하겠습니다.
한국은 매우 높은 점유율로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면서 거의 대다수가 익스플로러를 사용중인데 이 익스플로러의 ActiveX가 참 대단한 물건입니다. 설치기능이 매우 간편하고 편의성을 높여주니 일석 이조의 물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해커들의 표적이 되어 다운로드-설치가 간편한 ActiveX 형식으로 해킹툴을 배포함에 따라, 수많은 해커들이 공격하기 쉬운 루트 중 하나로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은행 및 각종 관공서, 흔히 보여지는 싸이나 기타 여러 사이트에서 결제 및 음악을 듣기 위해서라면 ActiveX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것이 되지 않으니 아무래도 100% 만족할만한 웹서핑이 되기 힘들다는 점 입니다.

마찬가지로 플래쉬를 지원하지 않음에 따라, 인터넷에서 대다수의 동영상을 감상하기가 힘들다는 점 입니다.
각종 동영상이 흔히 우리가 말 하는 동영상 코덱으로 올려지는 것이 아니라 플래시파일로 만들어져 보여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힘들다는 점 입니다.

이 두 가지 기능의 부재로 적어도 한국(마이크로 소프트 공화국인 한국)에서는 정말 흡족할만큼 만족스러운 웹서핑이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다섯번째, HDMI를 통한 TV 연결의 미지원
"조금 더 화질 좋게, 조금 더 멋지게"를 원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아이튠즈에서 받을 수 있는 HD 영상을 TV에서 AV 케이블로 봐야 한다는 것은 정말 갑갑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뭐... 수년간 자취생활을 하고 그런 입장에서 HD 영상을 TV로 수신한다는 것 자체가 약간의 넌센스가 아닐까 하네요. 들고다니면서 어디에 동영상 틀어주려고 할 것도 아니고.


뭐 여기까지는 사실 아이패드가 넷북보다는 E-Book 시장을 겨냥하여 만든 것이기 때문에 부가적인 기능의 단점으로 봐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E-Book으로 쓰기엔 가장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눈의 피로도입니다.

아마존의 킨들은 미국의 E-Book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엄청난 E-Book 입니다.
저사양/고사양의 두 버전을 고를 수 있는데, 고사양의 경우엔 489달러(아이패드는 499달러)에 3,500여권의 책을 저장하여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의 해상도 또한 같습니다.
그런데 무슨 눈의 피로도냐, 라고 말씀 하실 수 있는데 킨들은 바로 전자잉크를 사용한 패널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장시간 쳐다보는 것과, 책을 장시간 쳐다보는 것의 큰 차이점이 바로 이러한 것인데 모니터는 1초에 수십번 깜빡이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것 입니다. 그래서 시력저하가 크게 일어날 수 있는 점이구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것이 바로 전자잉크입니다.

전자잉크는 눈의 피로도와 전력소비, 저장용량의 최소화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장점에도 비싼 가격과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없고 동적인 이미지(움직이는 그림)나 고장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 책을 보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큼 가독성이 매우 좋은 편인데 이러한 점 때문에 기피되었던 E-Book 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것 입니다.

그러나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하다보니 E-Book의 가장 중요한 점인 눈의 피로도가 쉽게 온다는 점 입니다.
그렇다고 몇시간동안 이거만 들여다 볼 것도 아니니 뭐 어쩌라고, 하실분 계시겠지요. 뭐 그럼 사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컴공학도인 저로써 약간 아쉬운점이라면, 타블렛 PC를 어느정도 결합한 E-Book이라고 하더라도 혁신적인 타블렛 PC가 나와주길 바랬던 것 입니다.
전자노트, 손 안의 노트만한 크기에서 책도 읽고 인터넷도 하고. 동영상도 보는 등의 전자노트를 꾀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정전식 터치방식(손으로 눌러 하는 방식)으로 감각적이고 세밀한 터치가 힘들다는 점이라는 것 입니다.
세밀한 터치는 감압식으로, 스타일러스 펜 등으로 할 수 있는 터치입니다.

필기도 자유자재로, 그림도 그리고 멋진 활용도를 기대하기엔 아직은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나 새롭고 참신한 기기를 만들어준 애플에 무한한 찬사를,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는 기기지만 아이패드를 계기로 많은 개발자들이 골머리 싸매고 같은 분야에서 멋진 기기를 만들어주길 바랄 뿐 입니다. 


iPad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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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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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leansetup125.exe


일단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합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 설치가 완료됩니다.


(이미지 설명 : 고클린 실행화면)

고클린을 실행하면 이런 창이 뜨게 됩니다.
그다지 어려운것은 없으나, 간단한 설명을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레지스트리 최적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컴퓨터 부팅속도가 느리다거나 인터넷, 각종 프로그램들이 예전에 비해 많이 느려졌다면,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등을 의심해볼 수 있지만 불필요한 레지스트리가 쌓였을 수도 있습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레지스트리 최적화가 진행됩니다.

(이미지 설명 : 검색이 완료된 후의 불필요한 레지스트리, 그리고 완료 확인 창)

확인을 눌러주시고 삭제를 클릭하시면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이미지 설명 : 삭제 완료 후의 레지스트리 최적화 확인창)

만약 레지스트리를 삭제 후에 이상증세가 보이면 복원아이콘을 클릭하셔서 복원하면 됩니다.
복원은 지금까지 삭제된 날들을 기준으로 보관이 되며, 해당 날짜를 클릭하시면 복원이 완료됩니다.


하드디스크 최적화 또한 레지스트리 최적화와 같은 방식으로 동작이 되며,
불필요한 쿠키등을 삭제하여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확보해줍니다.


(이미지 설명 : 삭제 완료 후의 하드디스크 최적화 확인창)


두번째로 인터넷 최적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최적화 값 검색 후의 확인창)

간단한 PC 설정을 통해 최적화를 하는 방식입니다...만, 체감상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약간의 시간이 소요된 후에, 적용확인창이 팝업됩니다.
이 설정은 재부팅 이후에 적용됩니다.


세번째로 익스플로러 최적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익스플로러 최적화 아이콘을 클릭한 후의 모습)

검사를 시작한 후에, 해당 레지스트리 값을 제거하면 끝납니다.


네번째로 시작프로그램 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시작프로그램 관리 아이콘을 클릭한 후의 모습)

부팅속도를 높여주는 중요요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모두 다 삭제를 한다고 해도 삭제가 안될뿐더러, 다시 추가되기도 합니다.
그보다는 프로그램명을 보면서 정말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것이 제일 현명한 선택입니다.

참고로, 시작프로그램이란 것은 윈도우가 부팅되자마자 오른쪽 하단의 작은 아이콘들이 켜지는 것을 말 하는것인데
이들도 하나의 프로그램이니만큼 켜지는 속도가 있고, 만약 이 시작프로그램들이 매우 많아지게 되면 그만큼 프로그램 로딩속도로 인하여 부팅속도가 전체적으로 지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꼭 필요한 것들로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지우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로 프로그램 삭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프로그램 삭제 아이콘을 클릭 한 후의 화면 ; 정렬기준 최근 일주일)

프로그램 삭제는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와 마찬가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클린의 프로그램 삭제는 로딩이 훨씬 빠르며 정렬기준도 각양각색이고 정확하기 때문에 더욱 편의성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삭제는 어려운 편이 아니며, 삭제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클릭한 후에 삭제를 클릭하면 이것으로 끝~


여섯번째로 강제 프로그램 삭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강제 프로그램 삭제 아이콘을 클릭한 후의 화면)

프로그램 삭제를 한 후에도 간혹가다 프로그램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악성코드와 몇몇 프로그램적 에러로 일어난 경우가 이런 것인데, 본래대로라면 폴더를 찾고 삭제를 하는 등의 수고가 많았지만, 고클린에서는 역시 클릭 한 방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로 개인정보 삭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개인정보 삭제 아이콘을 클릭한 후의 모습)

때때로 인터넷이 느리고, 그리고 아이디/패스워드, 혹은 싸이의 일촌평, 댓글들을 달기 위해 마우스를 클릭한 순간, 이전에 남겼던 흔적들이 좌라락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들을 막기도 하고 겸사겸사 인터넷 속도도 약간이나마 올려보고자 흔히, 익스플로러의 도구 > 인터넷 옵션에서 각종 파일들을 삭제하는 수고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클린에서는 한 번에 모두를 지워주기 때문에 시간과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입맛에 맞는 파일들만 지움으로써 더욱 편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작>내문서에 남았던 야한 파일들의 흔적이나 헤어진 여자친구/남자친구의 싸이를 갔던 것이 인터넷 히스토리로 남겨져 있다면? 그리고 이것을 내 애인이 보게 되었다면? 아.... 죽고만 싶다....
사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도록 합시다.


여덟번째로 종료 타이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종료타이머 아이콘을 클릭한 후의 모습)

요사이는 P2P 프로그램이나 기타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에 종료타이머가 같이 붙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필요할 경우가 많은게 종료 타이머가 아닐까 싶습니다.
종료 타이머가 없는 P2P 프로그램의 경우, 3시간 후면 다운이 다 받아질 것 같은데... 3시간을 기다리자니 졸리고...
게임에서 그저 잠수만 태워두면서 보너스를 먹고 싶은데 밤새면 전기세가 아깝고...
이럴 경우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정시간에 메모글 띄우기를 이용하면 지정한 시간에 메모글이 팝업되므로 자기 자신이 원하는 시간까지만 컴퓨터를 하고 싶을 경우에는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아홉번째로 ActiveX Control 프로그램 삭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ActiveX Control 프로그램 삭제 아이콘을 클릭한 후의 모습)

액티브X가 범람함에 따라 불필요한 시스템 자원과 보안의 취약성에 대해서 요즘 많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액티브X는 편하긴 하지만, 한 번 들어가서 결제만 하고 다시는 안 갈 사이트의 액티브X까지 설치하다가는 시스템 자원이 남아나질 않겠지요.
대부분이 영어이고 제조사도 영문인터라 이게 어떤건지 알아보기가 힘들지만, 코드베이스를 읽고 가보게 된다면 약간이나마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 뭐하면 모두 다 삭제를 해도 괜찮습니다.
단지 보조 프로그램의 역할을 할 뿐이기에 컴퓨터의 시스템 유지에는 큰 영향이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그 사이트를 가게 되면 다시 설치해야 하는 것,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열번째로 윈도우즈 프로세스 초기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윈도우즈 프로세스 초기화 아이콘을 클릭한 후의 모습)

아이콘 설명에도 자세히 나와 있기에 여기서는 많은 이야기를 쓰지 않겠습니다.
주의점은, 위에서 말 한 것처럼 윈도우 사용에 필요한 기본프로그램과 백신, 메신저를 제외하고는 모두 강제종료를 시켜버리기 때문에 해당 작업을 할 경우엔 주의하도록 해야 합니다.


열한번째로 하드디스크 상태점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하드디스크 상태점검)

하드디스크 상태점검은 자가진단기능을 이용하여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알려줍니다.
많은 것들은 어려우니 그저, 하단의 정상 만 보면 안심하도록 합시다.


열두번째로 하드디스크의 온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하드디스크 온도 아이콘을 클릭한 후의 모습)

하드디스크 자체 센서를 통하여 온도값과 사용시간을 알려줍니다.
때때로 두번째 하드디스크에서는 150도가 넘는 무서운 온도가 출력되기도 하는데,
이는 프로그램상의 계산오류로 인한것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열세번 째로 CPU/그래픽카드 온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CPU/그래픽카드 온도 아이콘을 클릭한 후의 모습)

설명에도 잘 나와있듯, 온도가 높아지면 컴퓨터의 다운의 원인이 됩니다.
온도를 낮추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컴퓨터가 밀폐된 공간에서 벗어나기만 해도 낮은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열네번째로 시스템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시스템 정보 아이콘을 클릭한 후의 모습)

자신의 컴퓨터 시스템에 관하여 상세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IP를 확인하고 싶었다거나 CPU, 메인보드. 심지어 사운드카드의 모델까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컴퓨터 하드웨어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 최적화 프로그램을 알아두도록 합시다.


열다섯번째로 컴퓨터 사용시간 체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컴퓨터 사용시간 체크 아이콘을 클릭한 후의 모습)

날짜와 함께 몇시 몇분 몇초에 컴퓨터를 끄고 켰는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때때로 켜진시간이 여러번 연속 나타나기도 합니다만, 이것은 정상적인 윈도우 종료가 아닌 비정상종료(예로 전원을 바로 뽑는다는지의 경우)에 따라서 로그에 나타나지 않는 것 입니다.


열여섯번재로 윈도우 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윈도우 팁 아이콘을 클릭한 후의 모습)

흔히 XP 최적화라는 것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효과와 알림 등을 삭제함으로써 좀 더 빠르고 쾌적한 윈도우의 환경을 느껴보자는 것인데,
이놈의 설정방법이 워낙 까다롭고 귀찮은 것이 아닙니다.

고클린에서는 단지 클릭 몇번으로도 설정을 할 수도, 초기값으로 복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길고 쓸데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퓨터를 쾌적하고 빠르게 사용하는 것은 적어도 3일에 한 번 정도의 하드디스크 정밀 바이러스 검사컴퓨터 끄기 전의 레지스트리/하드디스크 정리가 크게 좌우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언제나 곧바로 포맷한 것 처럼, 쾌적한 컴퓨팅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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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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