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페이스북의 생활코딩이란 그룹에서 오픈튜토리얼즈 강의 펀딩이 있었다. 겸사겸사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좀 되어보고자, 일정금액을 후원하고 리워드로 생활코딩 뱃지 삼종세트를 받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아내가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어주면서 생활코딩 뱃지를 에코백에 달게 되었는데 그때 든 생각이 "지금까지 한 덕질을 도전과제와 같은 형식으로 뱃지를 모으는건 어떨까?" 였다. 그렇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기나긴 뱃지탐험을 시작하게 되었다.


samsung | SM-N960N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40sec | F/2.4 | 0.00 EV | 4.3mm | ISO-320 | Flash did not fire | 2018:12:10 22:19:24

(사실 서두가 거창한 것에 비하면 쥐뿔도 없지만서도.)


무엇보다도 가장 갖고싶었던 뱃지는 스타트렉의 지휘부 뱃지였다. 한창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에 미쳐살았던 때라, 오죽하면 저걸 구해다가 자전거에 붙이면 이쁠까 싶었을 정도.

그리고 폴아웃 시리즈를 좋아했던터라 누카콜라 뱃지를 구매하고, 어새씬크리드에 환장했기에 어새씬크리드 뱃지를, 뒤이어 무늬가 이쁘다는 이유로 엄브렐라 코퍼레이션 뱃지와 오버워치는 하지도 않지만 디바가 이뻐서 오버워치 뱃지까지 구매하게 이르른다.

구석에 찌박혀있는 소녀전선 뱃지는 소녀전선 가이드북호구인증을 예약구매한 사은품으로 받은것이고, 달세계여행 뱃지는 텀블벅에서 또다른 프로젝트에 후원한 리워드가 되시겠다.


사실 좋아하는 게임이나 영화가 워낙 많은터라 더 갖고싶긴 한데, 의외로 뱃지에 대한 수요가 없는건지 마음에 쏙 드는 뱃지를 찾기가 힘들었다. 거기에, 뱃지 뒷면에 손등을 다칠뻔한 경험을 한 이후로 뱃지를 더 사지 않으려고도 하고. 차라리 패치를 사서 박음질을 하는건 어떨까 했지만... 아직은 생각에 그치고있는 중이다.


구매정보

품명 : 스타트렉 지휘부 뱃지

가격 : 3.94달러 (FreeShipping)

배송 : China Post Registered Air Mail 18.04.25 ~ 18.05.09 (결제일 포함 14일)


품명 : 누카콜라 뱃지

가격 : 1.26달러 (FreeShipping)

배송 : China Post Ordinary Small Packet Plus 18.05.28 ~ 배송정보 유실


품명 : 어쌔씬크리드 뱃지

가격 : 1.49달러 (FreeShipping)

배송 : China Post Ordinary Small Packet Plus 18.05.28 ~ 배송정보 유실


품명 : 엄브렐라 코퍼레이션 뱃지

가격 : 0.57달러 (FreeShipping)

배송 : SunYou Economic Air Mail 18.06.18 ~ 18.07.26 (결제일 포함 38일)


품명 : 오버워치 뱃지

가격 : 1.63달러 (FreeShipping)

배송 : SunYou Economic Air Mail 18.06.18 ~ 18.07.22 (결제일 포함 3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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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초반부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자장구 용품만 지르게 되었는데, 이제 끝이 보인다.

이번에 지른 자장구 용품으로는 바람막이와 자장구 져지가 있는데, 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지르는 물건들이 늘 그렇듯 일단 명분을 만들고 지르게 되었다. 자장구에 미쳐살았을 때에는 60킬로 중후반의 몸무게로 당시 구매했던 자장구 져지들은 70킬로 후반이었을 무렵 당연하게도 하나도 맞지 않았다. 그리고 자장구 져지가 의외로 비싼데다가 마음에 안드는게, 유명 브랜드의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혀있다는 점. 내돈주고 내가 옷을 샀는데 자장구 타는 광고판이 되는 이 기분. 이게 실로 묘하다. 거기에 유명 브랜드의 져지 같은 경우에는 워낙 많이 보여서 클론같기도 하고.


그래서 일단 지르기는 질렀는데, 사실 큰 기대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내 스타일로 두 벌을 질렀다. 아쉽게도(?) 지른 이후에는 임신한 아내의 손과 발이 되어 움직이느라(라는 변명으로) 자장구를 타지 않았기에 실착샷은 없다는 점.



(안드로이드 기본 배경화면과도 같은 이 그래픽이 참 좋다)


사실 져지같은 경우에는 일반 옷과 다르게 등짝의 원단이 훨씬 긴데, 아무래도 자장구는 허리를 깊게 숙여 타는 물건이다보니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게 알아둘 포인트가 대략 세군데 정도 된다. 

첫번째로 하단의 고무밴딩 처리유무. 이미지 상에서 보이는 등쪽 하단부의 검정색-빨간색-검정색 이 부분이 실리콘 고무밴딩 처리가 되어있는데 이게 옷감이 말려올라가지 않는 역할을 한다. 뭐 요새야 이거 없는 자장구 져지를 찾아보는게 더 어렵긴 하지만.

두번째로는 등짝포켓. 등짝 포켓은 져지마다 다르긴 한데 대부분 세 개로 이루어져있다. 핸드폰이라거나 간식과 같이 잡다한 것을 넣어두는 주머니. 나의 경우에는 잘 쓴적이 없긴 한데, 막상 없으면 이게 의외로 편리하다. 쫄바지에는 주머니 없는게 대부분이기 때문.

세번째로는 당연하게도 통기성이 좋은지. 이게 안되면 그게 땀복이지 자장구 져지냐?


가격은 국내 저가브랜드보다도 저렴한 한벌당 13.58달러 정도로, 마감도 괜찮고 사이즈도 괜찮고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던 물건이다. 거기에 알리익스프레스 특성상 훨씬 다양하고 재미난 프린팅이 많기에 마음만 먹으면 별 해괴망측한 져지를 골라입는 재미도 존재한다. 내년 시즌온이 되면 제대로 입고 타볼 생각.


그와 동시에, 야간라이딩을 하다보면 바람이 의외로 차서 놀랄 때가 많아 하나 주문한 자장구 바람막이. 이걸 알아본 기준은 가벼움이 가장 컸고, 등짝 포켓에도 넣기 좋게 부피도 적어야 했다.



(그래도 이건 한번은 입었네)


이건 예상보다도 훨씬 퀄리티가 좋지 않았는데, 자장구 바람막이를 안사봐서 뭐 알아야 비교를 하지. 확실한 건 엄청나게 가볍고, 바람을 확실히 막아주는구나 싶은 것이 키포인트. 사진에는 없지만 모자도 달려있어서 꽤나 쓸만한 물건이다. 원단이 워낙 얇아서 돌돌 말아넣으면 레쓰비 커피캔 정도로 말 수 있는데 이게 유용했다. 그래도 원단 박음질 부위의 실밥이 엄청 풀려있어서 라이터로 한 번 지지고 다녔다는 후문. 가격이 22달러인걸 생각하자면 뭐 괜찮은듯 싶다가도 마감면에서 아주 아쉬운 물건이었다.


임신을 핑계로 올해 라이딩은 얼마 하지 못했는데, 내년부터는 조금이라도 더 타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자장구 업글을 얼마나 했는데. 돈아까워서라도 좀 타야지.



구매정보

품명 : MILOTO 자전거 저지

가격 : 1벌당 13.58달러 (FreeShipping)

배송 : AliExpress Standard Shipping - 18.04.29 ~ 18.05.14 (결제일 포함 16일)


품명 : 자전거 바람막이

가격 : 22.06달러 (FreeShipping)

배송 : China Post Registered Air Mail - 18.05.27 ~ 18.06.07 (결제일 포함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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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자장구를 타는데 있어 속도계는 거의 필수품이 아닐까 싶다. 그냥 마실나가는 용도라면 또 모를까, 적당히 운동을 한다고 보면 현재 속도가 얼마나 되는지, 거품물고 페달을 밟기 시작하면 얼마나 나오는지, 내리막에서의 속도라거나 오르막에서의 속도는 또 어떤지 등등. 상황에 대한 속도를 한눈에 알 수 있어 참으로 편리하다.

하이브리드 자장구를 타기 시작했던 7년 전 부터 사용중이던 캣아이 속도계가 있었는데, 알리익스프레스를 알게 되고나서부터 속도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여겼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속도계는 백라이트가 없어서 야간라이딩을 할 때 속도를 보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웠고, 분당 페달링 수인 케이던스를 측정하고 싶은 욕구가 컸기 때문이다. 케이던스까지 측정되는 속도계는 저렴해봤자 6~7만원 선으로, 고가품 반열에 드는 가민을 예시로 들자면 수십만원은 우습게 드는 장비군이기도 하다. 물론 가민은 단순히 속도 측정과 케이던스 측정만 되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렇게 알아본 속도계 두 종. 사실 검색을 잘못해서 하나를 더 산 케이스이긴 한데, 왼쪽의 INBIKE 속도계는 화면이 크다는 이유로 덥썩 구매를 했었다. 그런데 구매를 하고나서보니 막상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다. 전용 마운트는 핸들바에만 거치가 가능하며, 사진상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내 핸들바의 경우에는 직경이 일정하지 않기에 자칫하다가는 핸들바에서 이탈할 우려가 있었다. 거기에 조작방식은 왜이리 또 복잡시러운지. 캣아이나 일제와는 사뭇 다른 조작법에 상당히 난감했다.


두번째로는 스템에 마운트하여 현재 사용중인 LIXADA 속도계는 화면이 좀 작지만 마운트가 밴드형식으로 되어있어 어디에 설치해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케이던스/속도계를 측정할 수 있는 듀얼센서까지 가지고 있다보니 내가 원하는 모양새에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역시 중국산인건지 아니면 요사이의 속도계 트렌드가 이러한건지. 워낙 조작방식이 애매해서 백라이트만 켜고싶어도 다른 메뉴로 이동하기 때문에 케이던스/속도계가 사라지기도 하는 등 상당히 복잡미묘한 애로사항이 많다. 그래도, 기존에 쓰던 것 보다야 좋으니 잘 쓰는 중.



samsung | SM-N960N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30sec | F/1.5 | 0.00 EV | 4.3mm | ISO-320 | Flash did not fire | 2018:12:08 00:03:50

(속도계. 그래도 개당 17달러 정도면 구매할 가치가 충분히 있지 않을까?)


여담이지만 이번 속도계 구매를 통해 속도계 구매시 눈여겨봐야할 점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가령, 케이던스/속도계 듀얼센서의 경우에는 센서를 부착하는 위치가 아주 중요하다. 속도계 센서와 케이던스 센서의 케이블 길이에 맞춰 자석을 부착해야 하는데, 이 자석이 인식되는 거리가 자전거마다 다르기 때문.

거기에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마운트의 타입도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기껏 연장마운트(사진상의 작은 막대)에 설치하려고 구매했는데 핸들바에만 마운트가 가능하다거나 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아야하니까. 거기에 중국산의 무선 속도계는 속도계 인식거리가 상당히 짧기에 이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아직까지는 불편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못써먹을만한 물건은 아니기에 잘 쓰는 중.


구매정보

품명 : INBIKE 속도계

가격 : 17,418원 (한화결제 - FreeShipping)

배송 : AliExpress Standard Shipping - 18.04.09 ~ 18.04.23(결제일 포함 15일)


품명 : LIXADA 케이던스/속도계

가격 : 16.59달러(FreeShipping)

배송 : AliExpress Standard Shipping - 18.04.26 ~ 18.05.11(결제일 포함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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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일전에 구매한 오클리 호환 렌즈가 도착하기도 전에, 가격에 매료되어 자전거 장비를 업글하기 시작했다. 자전거 무게감량은 1kg당 100만원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듯, 그만큼 장비가 가벼우면 가벼울 수록 상당히 좋은 대접을 받는데, 그러다보니 강도 대비 무게가 가벼운 소재가 주류를 이룬다. 이를테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알루미늄 합금이라거나 티타늄이라거나 카본이라거나..(이하생략)


카본은 가벼우면서 동시에 강도가 높고, 비싸다는 특징을 띄고 있다. 몇겹의 카본원단으로 제조되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메이저 제조사의 카본 자전거 프레임은 기본이 백만원 단위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그러다보니 돈이 궁한 일부 자전거 동호인들은 마이너 제조사의 카본 프레임을 구해 직접 자전거를 조립하기도 하거나 또는 안전성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을법한 부품들을 카본소재로 교체하기 시작한다. 이유인 즉, 카본의 경우에는 상당히 단단한 재질이지만, 한 번 크랙이 나기 시작하면 안전성이 의심될 정도로 취약하기에, 제조방법이 의심되는 마이너 제조사의 제품을 꺼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는 카본 재질의 부품이라고 하면 대부분 안장이라거나 물통케이지 정도가 전부일수도 있다. (물론 판매수가 엄청나게 많은 몇백달러짜리 카본 프레임은 사용량이 많기에 나름 안심하고 사는 추세이기는 하다.)


나야 뭐 방구석 동네 라이더이기도 하니 카본 프레임은 무슨, 7천번대 알루미늄 프레임의 제 성능도 온전히 뽑아내지 않기에 값이 저렴한, 그리고 기분좀 내보자는 생각으로 카본 물통케이지와 안장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자전거에 대해 나름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값비싼 장비는 쳐다도 안보던 내가 간과했던 사실이 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의 대부분의 자전거 용품들은 가품이라는 점이다. 라이센스에 대해 상당히 민감한 사람들은 이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검색창에서 bicycle carbon seat만 검색해도 나오는 아래의 제품은 주문수가 많기에 결제를 하였는데, 수령하고나서 검색을 해 보니 산마르코 안장 가품이었던 것. 그리고 bicycle carbon bottle cage또한 마찬가지였다.


samsung | SM-N960N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1.5 | 0.00 EV | 4.3mm | ISO-320 | Flash did not fire | 2018:12:06 23:53:03

(산마르코 안장 가품)


카본 제품은 처음 써보게 되었는데, 확실한 건 기존에 사용중이던 SMT 제품보다도 가벼웠다는 점이다. 아 이래서 카본, 카본 하는구나 싶더라. 뭐 당연하게도 정품보다 마감적인 측면에서 퀄리티가 떨어지기에, 접합선(?)부분이 날카로워 팬츠가 쉽게 헤진다는 후기도 있었고 일부의 사람들은 크랙이 난 상태로 배송이 되었다는 후기도 보게 되었다. 카본의 강도를 몰랐던 나는 맨손바닥으로 안장레일을 세게 쳐봤다가 -_-; 시퍼렇게 멍이 들 뻔 했었으니 이 얼마나 무식한 짓일까 싶다.


기본적으로 안장은 사용자의 체중을 버티는 용도이니만큼, 딱딱한 바닥에 내려두고 체중을 실어 자근자근 밟아보기도 했으나 크게 문제는 없어보였다. 그래, 일단 너 합격.



samsung | SM-N960N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1.5 | 0.00 EV | 4.3mm | ISO-400 | Flash did not fire | 2018:12:06 23:53:08

(본트레거 XXX 물통케이지 가품)


이 제품은 안장과 마찬가지로 유명 브랜드의 짝퉁 메이커였는데, 이걸 이 글을 쓰는 현재 알게 되었다. 역시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하였고, 안전성에 크게 문제가 없다는 판단 하에 잘 사용중이다. 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저거 사용하다가 부러지고 물통이 길바닥에 굴러다니다가 뒷사람이 그걸 미처 못보고 밟거나 or 피하다가 사고나면 그건 안전성에 문제있는거 아니냐" 라는데 ... 그냥 가볍게 무시하는게 좋지 않을까.

기존에 사용하던 3천원짜리 알류미늄 물통케이지지보다 얼마나 가볍겠어, 싶다가도 저걸 들어보니 이건 뭐 알루미늄이 무겁게 느껴질 정도니, 새삼 카본이 대단하긴 하구나 싶었다.


안장과 물통케이지 모두 약 300km를 타는 동안 크게 문제가 없었으며, 유명브랜드의 가품이라는 살짝 찝찝한 부분을 제하면 가성비가 아주 훌륭한 축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이 가격에 카본이라니, 카본뽕좀 맛보고 싶다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의 구매가 상당히 메리트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여담이지만, 잠깐이나마 중국산 카본 프레임을 순간적으로 지를뻔 하다가도 자전거를 타면 얼마나 타겠어 싶은 마음 1g과 목숨걸고 타고싶지 않은 마음 9g이 합쳐져서 구매하지는 않았다는 뒷 이야기가 있다.


구매정보

품명 : 본트레거 xxx 물통케이지 가품 - 2개 1세트

가격 : 18.97달러(Free Shipping)

배송 : China Post Registered Air Mail - 18.04.25 ~ 18.05.04 (결제일 포함 10일)


품명 : 산마르코 안장 가품 - 1개

가격 : 27.60달러(Free Shipping)

배송 : AliExpress Standard Shipping - 18.04.04 ~ 18.04.23 (결제일 포함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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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요사이는 자전거를 잘 타지 않지만, 본래 유일하게 좋아하는 운동이자 취미가 자전거타기였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장비에 욕심이 가고, 그중에서 자전거를 제외한 가장 비싼 장비가 나에게는 오클리 고글이었다. 어쩌다가 나에게 주는 선물로 산 약 20만원 정도의 고글은 주간용 검정색 렌즈와 주간용 프리즘 렌즈 두 개밖에 없었고, 야간라이딩을 즐기는 내게는 시야확보를 위해 야간용 투명렌즈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사실 오클리 렌즈는 가격대가 상당하다. 정품렌즈가 10만원대를 훌쩍 넘기다시피 하니까.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호환품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는데, 어쩌다가 찾은 오클리 호환 렌즈가 약 7만원대, 정품렌즈에 비해 가격이 괜찮네 싶다가 문득, 알리익스프레스를 한 번 써볼까 하는 호기심이 들었다.


오래전부터 아마존 또는 알리익스프레스, 타오바오와 같은 해외쇼핑몰 직구에 대한 기사를 접하긴 했지만 배대지(배송대행지)를 통한 구매방식이 내겐 상당히 귀찮고 번거로웠기에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었다. 페이스북의 친구중 한명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다양한 악세서리들을 1달러대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하는 걸 보고 시도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하나도 어렵지 않았다.


알리익스프레스의 특징은 특정 상품명에 대해 검색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령, "Oakley", "lego" 등과 같이 특정 상품에 대해 검색을 하면 검색결과가 없거나 아주 적은 상품이 검색이 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짝퉁" 이라는 것이 많은걸 인지한 것인지 혹은 상표권과 같은 문제가 얽혀있어서인지 이런것 보다는 검색을 잘(...) 해서 찾아내는 방법 외엔 없었다. 오클리 호환 렌즈의 경우에는 국내 구매대행처에서 상표를 보고 검색을 했다.



samsung | SM-N960N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1.5 | 0.00 EV | 4.3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8:12:05 22:27:48

(Mryok 에서 제조한  아이스블루와 추후 구매를 한 투명렌즈, 그리고 정품 레이더 프레임)


검색결과는 아주 놀라웠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호환렌즈를 판매하는 업체가 두세군데 정도 되는데, 대부분의 업체가 렌즈 하나당 약 15달러 정도 되는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다. 정품렌즈가 10만원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대략잡아도 1/7 정도의 가격. 거기에 국내의 구매대행처는 이 렌즈를 약 7만원에 팔고 있으니, 차액을 얼마나 남겨먹는지까지 알 수 있었다. 정작 구매를 한 것은 투명렌즈가 아닌 예쁘장한 아이스블루 렌즈/실버티타늄 세트지만, 그래도 일단 질러보기로 결정했다.


결제는 18년 3월 31일, 배송 완료일은 18년 4월 9일로 약 10일만에 배송이 되었다. 처음 구매한 것 치고는 배송도 아주 빨랐고 가격도 좋았고 심지어 마음에도 쏙 들었으니, 이때부터 알리익스프레스의 개미지옥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되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배송은 기본이 3주라는 것을. 그래도 어쩌겠는가. 당장 급한것이 아니라면 가성비가 아주 훌륭한 축에 속한걸.


구매정보

품명 : 오클리 호환 렌즈 - 아이스 블루 & 실버티타늄 렌즈 2개 1세트

가격 : 26.63달러(Free Shipping)

배송 : ePacket - 18.03.31-18.04.09 (결제일 포함 10일)


품명 : 오클리 호환 렌즈 - 투명 1개

가격 : 14.22달러(Free Shipping)

배송 : AliExpress Standard Shipping - 18.04.25 ~ 18.05.10 (결제일 포함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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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Spring boot로 개발을 하다가 아래와 같은 에러사항을 발견했다.


SLF4J: Class path contains multiple SLF4J bindings.

SLF4J: Found binding in [jar:file:/Users/ihowon/.m2/repository/ch/qos/logback/logback-classic/1.1.11/logback-classic-1.1.11.jar!/org/slf4j/impl/StaticLoggerBinder.class]

SLF4J: Found binding in [jar:file:/Users/ihowon/.m2/repository/org/slf4j/slf4j-log4j12/1.7.25/slf4j-log4j12-1.7.25.jar!/org/slf4j/impl/StaticLoggerBinder.class]

SLF4J: See http://www.slf4j.org/codes.html#multiple_bindings for an explanation.

SLF4J: Actual binding is of type [ch.qos.logback.classic.util.ContextSelectorStaticBinder]


뭐 대강 설명을 보자하니, 두 개 이상의 jar파일이 한 파일에서 import 되었으며, 해당 파일(StaticLoggerBinder.class)을 뒤져보니 slf4j-log4j12-17.25.jar와 logback-classic-1.1.11.jar 파일이 중복사용되었다는 듯.


구글을 뒤져보니 maven에서 해당 설정을 잡아주면 된다고 한다. maven은 pom.xml에서 설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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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endency>
    <groupId>org.apache.hbase</groupId>
    <artifactId>hbase</artifactId>
    <version>0.90.2</version>
    <exclusions>
        <exclusion>
            <groupId>org.slf4j</groupId>
            <artifactId>slf4j-log4j12</artifactId>
        </exclusion>
        <exclusion>
            <groupId>log4j</groupId>
            <artifactId>log4j</artifactId>
        </exclusion>
    </exclusions>
</dependency>
cs


pom.xml의 hbase쪽에서 org.slf4j 와 log4j 부분을 추가해준 후, maven clean - install 을 해주면 된다.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를 실행하니 에러가 발생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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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개발환경
OS : macOS 10.14
JAVA : JDK 1.8

URL API 연동을 하는데 다음과 같은 에러를 보게 되었다.

sun.security.validator.ValidatorException:
PKIX path building failed: sun.security.provider.certpath.SunCertPathBuilderException: unable to find valid certification path to requested target

찾아보니 JAVA 에서 HTTPS로 연결시, 해당 사이트의 SSL 인증서가 신뢰하는 기관 인증서목록에 없거나 SSL/TLS암호화 버전이 맞지 않는다거나 하는 이유들.
다른 URL로는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는 걸 보아서는 인증서 목록에 누락된 것에 무게를 두고 해결방법을 찾았다. 

해결방법은 JDK의 Cert Keystore에 해당 URL인증서를 넣어주면 된다.


1. InstallCert.java 다운로드
구글 코드에서 InstallCert.java 를 다운로드한다. 링크를 클릭하면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2. InstallCert.java 컴파일
다운로드 받은 InstallCert.java 를 컴파일 한다.
cd [다운로드 디렉토리]
javac InstallCert.java



3. InstallCert.java 구동

URL은 접속이 안되는 URL을 입력한다. 아래 예제에서는 naver.com을 샘플로 입력했다.

sudo java -cp ./ InstallCert [URL 명]

ihowon-ui-MacBook-Pro:downloads ihowon$ sudo java -cp ./ InstallCert naver.com
Loading KeyStore jssecacerts...
Opening connection to naver.com:443...
Starting SSL handshake...
[생략]
 4 Subject CN=AddTrust External CA Root, OU=AddTrust External TTP Network, O=AddTrust AB, C=SE
   Issuer  CN=AddTrust External CA Root, OU=AddTrust External TTP Network, O=AddTrust AB, C=SE
   sha1    02 fa f3 e2 91 43 54 68 60 78 57 69 4d f5 e4 5b 68 85 18 68
   md5     1d 35 54 04 85 78 b0 3f 42 42 4d bf 20 73 0a 3f
Enter certificate to add to trusted keystore or 'q' to quit: [1]

위의 cmd 화면에서 1을 입력 후 엔터키를 누르면 설정된다.


4. alias 설정
[앞부분 생략]
Added certificate to keystore 'jssecacerts' using alias 'naver.com-1’

위에서 보이는 alias 명을 꼭 기억해야 한다. 이 부분을 통해 앞으로 설정을 계속할 것이다. 


5. Cert Explort 해당 명령어를 통해 jssecacert를 export 한다
keytool -exportcert -keystore jssecacerts -storepass changeit -file output.cert -alias [naver.com-1] 

keystore의 jssecacerts 는 certs파일명, storepass의 changeit은 certs파일의 암호명이다. 이는 등록된 list를 수정/삭제할 때 필요하므로 기억하는것이 좋다.
또한, output.cert는 Java Cert에 Import할 때 필요하다.


6. jssecacert를 Java Cert에 Import
sudo keytool -importcert -keystore ${JAVA_HOME}/jre/lib/security/cacerts -storepass changeit -file [4.에서 설정된 jssecacert.cert] -alias [URL Alias-1]

이부분에서 jssecacert.cert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는 cert파일명이다. 이 파일명이 설명하는 사이트마다 당연히 다르고, 이 부분에 대해 크게 언급이 없어서 꽤 삽질했다. 이를 사용하는 JDK의 디렉토리 내에 Import를 시켜준다고 보면 된다. 사용하는 JDK 버전이 여러개라면, 각각의 버전에 대해 설정을 해줘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 18.11.23 추가내용
개발하는데 접속해야 할 사이트의 SSL인증서가 변경되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적용하려는데 새로운 오류를 보게 되었다. 해당 오류는 6. jssecacert를 Java Cert에 Import 하는 부분에서 발생하였고, 오류내용은 다음과 같다.

X.509 인증서가 아닙니다.

해당 오류에 대해 원인은 정확히 파악할 수 없었으나,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오류를 해결했다.

5. Cert Export 해당 명령어를 통해 jssecacert를 export 항목에서 생성된 jssecacerts 파일을 ${JAVA_HOME}/jre/lib/security/ 디렉토리에 복사하였더니 정상적으로 접근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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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인텔리제이를 쓰는 것도 처음인데 스프링 부트 또한 처음이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에러부터 잡아보자.

전임자에게 이 오류에 대해 물어보니 롬복이 설치되지 않았다고 한다. 롬복을 대강 찾아보니 getter/setter를 자동화해주는 기능(?)같다. 스프링부트는 나중에 다시 별도로 공부하기로 하고, 일단 인텔리제이에서 롬북 플러그인을 설치해보고자 한다.


에러가 나는 부분. Spring Framework 에서는 getter/setter가 별도로 있는데 이쪽엔 없다. Spring Boot는 많은게 없다. tiles라거나 뭐 별별게 다 없다. 없어서 간편하고 개발도 편하고 손이 덜가는 것 같은데, 중요한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찾아가는 것이 아예 불가할 정도. 역시 장단점이 있는듯.


인텔리제이 메인에서 File -> Setting 을 클릭한다. Setting 으로 접근하는 단축키는 Ctrl+Alt+S 이다.


해당 창에서 Plugins 를 선택하고, 검색창에서 lombok을 입력한 후 검색한다.

당연히 설치된 플러그인이 없으니 검색이 안될 것이고, Search in repositories 를 클릭한다.


Broesw Repositories 창에서 Lombok Plugin을 선택, 오른쪽의 초록색 install을 클릭한다.

서드파티 플러그인 경고창에서 Accept를 클릭한다. 


설치가 다 되면 원활한 적용을 위해 리스타트를 한다.

그럼 대충 끝.


에러 뿜뿜이던 모습이 사라졌다. 일단 이걸로 고비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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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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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의 2일차!

오늘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구글 타임라인이 무쟈게 튀니까 세부적인건 제끼고


간략하게 중정기념당, 융캉제, 타이페이101 타워 정도로 볼 수 있다. 이번 여행은 관광보다는 먹는 것 위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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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시지에 야시장에서 나온, 용산사역 근방. 아주 평범한 거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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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 바로 근처에는 원조 화덕만두 가게가 있다.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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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을 차마 찍지는 못했지만, 여튼 아주 독특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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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 가득한 육즙과 고기, 딱딱한 빵. 저번 포스팅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육즙이 매우 뜨거우니 화상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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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따릉이, 타슈라고 부를 수 있는 U-Bike. 대만 휴대전화번호가 있으면 대여가 가능하다.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 편하게 관광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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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역 바로 근방에 85도씨 커피가 있다. 이 커피샵의 유명메뉴는 소금커피. 따스한 아메리카노에 소금향이 가득하다. 독특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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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겸 점심을 먹기 위해, Ximen 역 근처의 까르푸로 걸어갔다. 시장 구경이 매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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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운집 이라는 체인점식 만두전문점. 

위의 메뉴들은 개당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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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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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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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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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둣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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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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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국으로 추정되는 무언가. 하지만 맛은 영락없는 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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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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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시킨터라, 국물을 조금 남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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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지나는데 새 거리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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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새들이 이렇게 줄지어 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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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작은 사찰도 잠시 스쳐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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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총통부, 몇시간 후 새해라고 온통 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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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중정기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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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중정기념당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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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왼편이 우리나라의 예술의 전당과 같은 역할을 하는 National Theator이며,

오른편이 국가음악청 이라는 건물 되시겠다. 정부 건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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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라서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지. 사실 유명한 곳 치고는 인파는 적어보였는데 곳곳에 학생들이 졸업사진도 찍더라.



작달막하게 벼룩시장도 있는 터라, 구경을 쏠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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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융캉제.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특히, 망고빙수로 유명한 곳은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먹을 엄두조차 나지 않았다. 날씨가 살짝 쌀쌀하기도 했고.

너무나 힘든 탓에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함.


그리고 여기까지 왔는데 샤오롱바오는 먹어줘야지 싶었다.

샤오롱바오로 유명한 딘타이펑 본점은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바로 옆의 까오지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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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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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매실주스. 아주 시고 떫고 묘한 맛이다. 대만에서 유일하게 다 못먹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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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 아주그냥 살살 녹는다!!!!! 

까오지에서 샤오롱바오를 먹으려고 왔고, 동파육은 보여서 그냥 주문한거였는데 알고보니 까오지는 동파육이 아주 유명한 곳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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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딤섬. 살짝 느끼하지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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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샤오롱바오. 새우가 들어간 샤오롱바오가 더 맛있다는 걸 나중에 알고 뒤늦은 후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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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빵(?) 같은게 같이 나와서 이렇게 먹는것이겠거니, 했는데 진짜 이렇게 먹는것이었다. 

아주 달고 짭쪼롬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아 ㅠㅠ 또먹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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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롱바오. 돼지고기 샤오롱바오라서 그런지 아주 느끼했다. 생강을 싫어하는 내가 생강을 찾을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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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길, 밤이 찾아오고 있다.


Canon | Canon EOS 750D | Manual | Pattern | 1/8sec | F/5.6 | 0.00 EV | 28.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7:12:31 18:51:29

괜스레 분위기 있어보여 찍은 남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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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푸드파이터 라는 프로그램이었나? 거기에서 이것과 비슷한 시스템을 본 적 있는데.

입맛대로 꼬치를 주문하는 가게인 듯 했다. 가보고 싶었던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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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있게 음식을 먹고, 근처 매장에서 펑리수를 샀다.

호텔로 들어가 잠시 쉰 후에, 타이페이 101 불꽃놀이를 보러 간다.


타이페이 101 타워 내부에서 보자니 그건 제대로 안보일 것 같기도 하고, 알고보니 예약을 해야한다고도 하고. 정확한 정보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타이페이 101의 불꽃놀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근처의 산에 올라가기로 했다.


산이라고 해봤자 높은것도 아니고 약 10여분 정도만 걸어올라가면 충분했다.

애당초 계획한 곳은 지도상의 상산(Elephant Mauntain)이라는 곳이었는데, 올라가다보니 작은 사찰이 보여 거기에 눌러앉았다.

이 사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삼각대에 카메라를 마운트해둔 상태로 촬영 대기중이었다.


다행히도 사찰의 스님들과 봉사자분들께서 음식들을 나눠주고 있었다. 정말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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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삼각대에 카메라를 마운트 하고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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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모습.


Canon | Canon EOS 750D | Manual | Partial | 2sec | F/11.0 | 0.00 EV | 2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8:01:01 01:09:11

그리고 시작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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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사진은 처음이라 제대로 찍지를 몬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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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말 아름다웠다.


직접 촬영한 영상. 핸드짐벌이 있다보니 장시간 동영상 촬영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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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꽃놀이가 끝나자마자, 성산역(Xianshan)에서 지하철을 탔다.

인파가 엄청 몰리다보니 지하철이 도착할 때 즈음에 조금씩 입장하는 방식으로 인원을 통제했다.

이 많은 인원이 이렇게 통제가 잘 된 다는 부분이 깜짝 놀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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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고양이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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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다 와서, 화장품 밀크티가 아닌 커피를 샀다.


자정이 넘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야시장의 가판대도 슬슬 철수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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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시지에 야시장의 입구에서 파는 총좌빙을 사먹기로 했다.


총좌빙을 만드시는 노 부부. 할머니의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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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먹는다 그랬는데 내 아내가 꼭 먹고 싶대서 사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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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는 다 남겼다고 한다.


타이페이101 새해 불꽃놀이를 보기 위한 팁을 상세히 적어보고자 한다. 이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새해맞이 대만여행을 계획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그럴싸한 정보가 없었다.


1. 타이페이 101 타워 내에서도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다.

2. 기본적으로 대만의 지하철은 자정(00시)가 되면 모두 운행을 종료한다. 허나, 새해에는 다르다. 불꽃놀이를 보고 환승까지 해서 거의 새벽 1시에 숙소에 도착했을 정도. 이 정보가 어디에도 명확하게 작성된 부분이 없어서 아주 아슬아슬 했다. 여차하면 택시를 타고 호텔까지 이동하려고 계획했었으니까.

3. 타워 바로 근처보다는 좀 멀리 떨어진 곳이 좋다. 개인적으로 내가 관람한 사찰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이렇게, 우리 부부는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해외에서 보고 사이좋게 한살씩 더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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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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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12월 30일, 우리 부부는 대만을 갔다.

대만여행은 사실 좀 급작스럽게 결정된 감이 없잖아 있는데, 말로만 대만을 가야지 가야지 벼르고 있다가 어느날 SNS에서 한 사람이 올린 글을 보고 결심하게 되었다. 그 글인 즉 "해외여행지의 특별한 경험"을 나누는 피드였는데 그중 한 사람이, "서른번째 생일을 해외에서 불꽃놀이를 보며 맞이했다"는 글을 보았기 때문이다. 18년이면 내 아내가 서른살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했고, 이사를 막 끝낸 직후니 괜찮겠다 싶었다.

대만을 다녀온 짤막소감은 다음과 같다.

1. 대중교통이 상당히 잘 되어있다. 대만의 타이페이 같은 경우에는 웬만한 관광지나 야시장과는 지하철을 통해 다닐 수가 있다. 지하철은 우리나라의 선불교통카드와 같은 방식으로 운용이 된다.

2. 야시장과 모든 식당이 정찰제로 운영중. 한자를 모른다는게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모든 상품에 대해 가격이 매겨져있다. 지난번 베트남 야시장과는 아주 대조적인 모습으로, 가격을 흥정해야한다는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다. 거기에 유명 식당의 경우에는 영문표기가 일반적이며 한국어 표기의 메뉴판도 아주 많이 존재한다.

3. 물가가 저렴하다. 뭐 이건 굳이 쓸 필요가 없고, 

4. 대만 또한 이중환전이 필수. 대만달러를 취급하는 은행이 상당히 적으니 US달러를 환전한 후 대만공항의 환전소에서 바꾸면 편하다.

뭐 대충 이정도로 축약이 가능하다.


이번 여행을 가면서부터 새로운 물건을 들였으니, 바로 스마트폰 3축 짐벌이 되시겠다. 여행을 다니면서 매번 동영상 촬영에 대한 욕구가 강했었는데 알아보고 알아보다가 이제서야 구매를 하게 되었다. 짐이 엄청나게 늘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 잘 가져간 물건 중 하나라고 여겨진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부터는 영상첨부가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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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국적기 에바항공을 타고 출발했다. 에반게리온이 생각나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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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항공의 기내식. 왼쪽 위의 고깃덩이들은 오이와 함께 조리되어졌다. 오이를 극혐하는 나로서는 아주 고통스러운 여행이었다.

진짜 너무나도 화가난다.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밀폐된 기내에서 오이반찬이라니. 그것도 찐 오이라니. 덕분에 내가 고기를 먹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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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비어. 비행기에서 맥주는 빠질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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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를 끝낸 직후에 입국 게이트 바로 옆에 존재하는 환전소. 여기서 우리는 환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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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타이페이공항의 쑹산역.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있는 것이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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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대만의 지하철은 우리나라와 매우 흡사하다. 일본처럼 환승하는데 아주 복잡하지도 않고, 딱 우리나라 정도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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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뒷부분. 허름해보이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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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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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층 로비


우리가 묵은 호텔은 화시지에 야시장의 바로 옆에 붙어있었다. 한국인 매니저(?)가 호텔에 상주해있기에 체크인 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화시지에 야시장은 대만의 야시장 중 한 곳인데 건강보양식(!)으로 유명한 야시장이다. 되게 올드한 느낌. 이 야시장에 대해서는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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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자마자 바로 뛰쳐나가서 사먹은 버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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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국어 메뉴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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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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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한 사진을 참조해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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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시지에 야시장 어딘가에 있는 이름모를 국수. 우리는 이걸 우육면이라 부르긴 했는데 맞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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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곱창국수..로 여겨지는 무언가. 아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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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시지에 야시장 바로 옆에는 용산사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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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 인공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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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는 타이페이에 존재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사찰이라고 한다. 점괘도 본다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패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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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9시 정도 되는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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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이렇게 엄청나게 큰 향로가 존재하고 누구나 향과 초를 피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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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게 한 컷.


용산사는 정말 보기만해도 오래되었구나, 라는 느낌이 가득했다. 여러 토속신들이 모여있는 동양식 "판테온"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군데군데 제단이 존재하며, 이 제단에는 엄청나게 많은 음식들로 수북했다. 여러모로 대만시민들의 신앙심이 엿보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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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먹은 닭꼬치와 소세지 구이. 특이한 향신료를 뿌려 구운 소세지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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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오징어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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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위에 스파이시한 향신료를 뿌려 맛이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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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 음료. 이걸 비닐봉지에 넣어 파는게 또 색다른 매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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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해산물. 아무래도 섬나라다 보니, 신선한 해산물이 군데군데 널려있었다. 정작 해산물은 안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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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에 있던 화덕만두! 대만의 화덕만두는 아주 유명하다. 물론 우리가 간 곳은 그냥 노점상이었을 뿐. 맛은 생각보다 기대이하였다.

다음날 우리는 정통 오리지날 화덕만두를 먹으러 가게된다.

화덕만두 먹을 때의 주의사항으로는 뜨거운 육즙이 만두 안에 가득차있기 때문에 화상에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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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찍는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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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잠시 들렀다. 사진에 보이는 저 밀크티들이 한국인들이 환장한다는 화장품 밀크티. 화장품 케이스를 닮았다고 이름이 붙여졌다.

우리는 화장품 밀크티와 커피를 주로 샀다.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갖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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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대만이라서 그런지, 편의점 메뉴가 일본과 매우 흡사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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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구석에는 이렇게 각종 고량주가 놓여져 있다. 하단에 금문고량주가 보인다.


화시지에 야시장의 모습1

지하철 용산사역에서 화시지에 야시장까지 도보로 약 5분 걸어가면 입구가 보이는데, 이 곳에는 각종 노점상들이 즐비하다.

길을 따라 직진을 하면 교차로가 나오는데, 각 교차로마다 파는 물건들이 전혀 달라진다. 보이차라거나 각종 종교용품과 어르신들의 물건(지압슬리퍼라거나...) 을 파는 노점상과, 다른 교차로에는 식당가가 잔뜩 있고, 또다른 교차로에는 뱀과 거북이 등으로 몸보신을 할 수 있는 자칭 혐오식품, 타칭 건강식 거리가 존재한다. 혐오식품 골목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그리고 혐오식품 골목에 발마사지 샵이 많다는데, 우리 여행에서는 계획은 했지만 갈 기회는 없었다.


화시지에 야시장의 모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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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는 특유의 향신료를 함께 만든 듯, 소시지 자체의 맛과 향이 독특했다. 거기에 신기한 소스를 같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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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동남아 쪽은 이렇게 과일 노점상이 상당한듯. 몇몇 노점상의 과일은 섭취 후 배탈이 났다고 하는데 우리는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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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산 벌꿀맛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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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도맛 맥주. 맥주주제에 6.5도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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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파인애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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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박따윈 먹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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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길냥이 급식소.


첫날은 매우 짧았지만 야시장이 바로 옆에 있었기에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중국어를 1도 모르지만 정찰제인지라 부담없이 음식을 사먹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향신료에 강한 우리 부부의 특성상 노점상 먹방은 일도 아니었다. 그리고 하나같이 다들 친절하다. 중국에 가보진 않았지만, 중국과 홍콩을 다녀온 내 아내의 말에 따르면 중국과 홍콩이 반씩 섞인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17년의 마지막 날을 위해 잠을 자게 된다.


이 날의 이동거리. 구글맵 타임라인이 많이 튄다는게 아주 아쉽다. 그래도 이정도라도 기록되는게 어디냐 하겠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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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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