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개발을 하면서 가장 헷갈리는 개념이 디렉토리 참조법이다. 자바에서는 그냥 대충 import package.directory.fileName; 과 같은 형식으로 지정해주면 바로 가져다 쓸 수 있는데 반해, 파이썬은 그렇지 않은가보다.

 

아무튼 세 가지의 케이스에 대해 정리/적용해보았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패키지 구성은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되어있다고 가정한다.

project
⌞ A_folder
   - a_file_1.py
   - a_file_2.py
 B_folder
   - b_file_1.py
   ⌞ C_folder
       - c_file_1.py
   ⌞ D_folder
       - d_file_1.py

1. 동일 경로상의 import

A_folder 내부의 a_file_1.py 에서 a_file_2.py 파일을 import 하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1
from . import a_file_2.py
cs

또는

1
import a_file_2.py
cs

이거는 쉽다.

 

2. 하위 폴더의 import 

B_folder 내부의 b_file_1.py 에서 C_folder 내부의 c_file_1.py를 import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1
from C_folder import c_file_1.py
cs

이정도는 크게 어렵지 않다.

 

3. 상위 폴더의 import

여기서부터 많이 헷갈리게 된다.

C_folder 내부의 c_file_1.py 에서 D_folder 내부의 d_file_1.py를 import 하기 위해서는 꽤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일단 내가 해결한 방법을 위주로 작성해본다.

1
2
3
4
import os
import sys
sys.path.append(os.path.dirname(os.path.abspath(os.path.dirname(__file__))))
from D_folder import d_file_1.py
cs

여기에서 os.path.dirname(os.path.abspath( 는 한단계 상위를 의미하며, C_folder의 한단계 상위인 B_folder로 이동함을 의미한다. B_folder 내부에 D_folder가 위치해있으므로, from d_folder 을 해주는 것.

 

마찬가지로 c_file_1.py 에서 A_folder 를 참조하기 위해서는 os.path.dirname(os.path.abspath를 두 번 작성해주면 될 것이다.

 

 

java를 하다와서 그런지, from~ 쪽도 잘 이해가 안갔고 __file__과 같은 옵션네이밍(?)의 정의도 익숙하지 않다. 일단은 해결했으니까, 다음 개발로 넘어가야지...

블로그 이미지

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