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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금요일 넥서스원의 심각한 버그였던 와이파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와이파이 버그란, "와이파이 절전정책을 사용안함"을 할 경우, 슬립모드에서도 와이파이가 끊기지 않아야 하지만 슬립모드를 할 경우 와이파이가 끊기고 3G 데이터망으로 연결되는 버그를 말 합니다.

KT측에서는 넥서스원 유저들에게 이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데이터 1GB 분을 무상으로 제공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오는 22일 이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자세한 확인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martblog.show.co.kr/321

문제는 해외에서는 3메가정도였던 파일이 21메가로 늘어남에 따라 무슨 기능을 더 추가했기에 7배나 용량이 뻥튀기 되냐는 말이 나왔는데, 이제서야 KT 측의 답변이 달렸네요.

아래는 2.2.1 버전 업데이트의 구성요소입니다.

다음은 hTC로부터 확인한 업그레이드 상세 내용입니다.

1. 기존 해외 롬 (os 2.2.1) (약 4M)

2. 한글 키보드 외 로컬라이징 작업(약 5M)


- 한글 키보드
- 비상전화 설정
- 카메라 설정음 처리 등

3. 퀄컴QSD8250칩 패치 적용 (약 12M)

- Buffer overflow vulnerability in processing of GSM L2 messages
- Buffer overflow vulnerability in PS call accept processing
- Buffer overflow vulnerability in processing Attach Accept message
- Buffer overflow vulnerability in processing Emergency Num List IE in Registration Accept Message


멀티터치 및 터치에러가 어느정도 줄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물론, 루팅유저들의 업데이트여부도 궁금해지네요. 저는 잠시 기다리면서 루팅 유저의 업데이트 진행방향을 보며 기다리려 합니다.
새로운 소식이 나오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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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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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기에 앞서...
현재 제 스마트폰은 루팅이 된 넥서스원 입니다.
롬 정보는 이와 같습니다. Kang-O-Rama 1.0 b2 SP1
루팅이 되지 않은 스마트폰과 모델 및 롬 종류, 버전에 따라 아래의 내용이 부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루팅을 하신 분만 읽으시기 바라며, 스마트폰이 벽돌이나 무한리부팅의 상태에 걸렸을 경우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에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많이 불편한점이 있다면 바로 엄청나게 많이 설치된 어플들의 관리가 아닐까 합니다.
어플서랍에 들어가기라도 하면 자신이 쓰고 싶은 어플들을 찾기 위해 스크롤을 몇번이나 해야 하는지...
그렇다고 자신이 사용하는 어플들을 바탕화면으로 꺼내자니 종류가 많으면 이건 뭐 너무 많아서 렉이 걸릴 때도 있고, 꺼내놓으나 어플서랍에 쳐박혀 있으나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지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Folder Organizer는 이러한 어플들의 폴더를 지원해주고, 아이콘까지 변경해주는 일석 이조의 스마트한 어플입니다.


0. 미리보기



(이미지 설명 : 이렇게 어플서랍에 들어갔다간 어플들을 찾기가 낭패요... 그렇다고 바탕화면에 빼자니 이것 또한 낭패요...)



1. 설치 및 실행하기


먼저 Folder Organizer를 설치합니다. Folder Organizer는 유료/무료로 나누어지며 유료버전의 경우 약 1.41$(한화 1500원 가량)정도 입니다.

(이미지 설명 : QR코드를 스캔하시면 Folder Organizer Lite 버전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설치 후 Folder Organizer를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생기게 됩니다.


아따, 참 많기도 합니다. 그럼 여기서 무엇을 어떻게 적용을 해야 할까요. 이제부터 찬찬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pplications - 핸드폰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들의 목록
Bookmarks - 사용자가 지정한 인터넷 즐겨찾기의 목록
Contacts - 사용자의 전화번호부 목록
Android - 안드로이드 시스템에 관련된 목록, 계산기, 마켓, 메시지, 설정 등 다양함
Games - 마켓에서 다운로드받은 게임 어플리케이션 목록. 현재 마켓에서는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합법적으로 구할 순 없음
Internet - Gmail, 이메일, 인터넷 등 인터넷 관련된 어플리케이션
Last used bookmarks - 마지막으로 사용된 즐겨찾기의 목록
등 다수

이 포스트에서 설명하기에는 필요없는 부분이 있기에 위의 정도로만 설명을 하였습니다.
대부분 어려운 것들도 아니고 해당 아이콘의 왼쪽 > 을 터치하시면 바로 해당 카테고리에 소속된 어플리케이션들이 보여지니까요.

그럼 이것들을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 바로 아래와 같이 하면 됩니다.


2. 새로운 라벨 생성하기



(여기에서는 Applications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습니다.)
일단 사용자가 바탕화면으로 꺼내놓을 라벨(폴더)을 만들어야 합니다. 라벨이란 윈도우의 폴더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메뉴 버튼을 터치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여기에서 New label을 선택합니다.


New label 을 선택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출력됩니다.
여기에서 Label name을 적어주시면 라벨(폴더)의 이름이 생성됩니다. 저는 시스템 관리로 적었습니다.


시스템 관리 라벨이 생성된 것을 확인합니다. 라벨의 순서는 알파벳 - 한글 순서로 지정됩니다.


3. 어플리케이션의 라벨 선택하기



해당 화면은 Applications 라벨을 선택한 결과입니다.
이제는 해당 라벨에 넣을 어플의 아이콘들을 선택할 차례입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라벨을 달리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어플리케이션들을 나눌 때, 시스템 관리 / 유틸리티 / 소셜 이렇게 크게 세 가지 범주로 나누었습니다.

이중 Advanced Task Killer는 시스템 관리에 속하므로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시스템 관리 라벨로 옮겨주면 됩니다.
옮기는 방법은 우측의 ▼ 버튼을 터치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생성됩니다.
Labels, Launch, icon, Rename, Uninstall 등...

여기에서 라벨을 터치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출력됩니다.
제 화면 같은 경우에는 Folder Organizer 소개를 위하여 설정된 화면으로, 아마 처음 사용자분들은 Applications에 체크가 되어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Applications 라벨에 체크가 된 상태로 직접 지정할 라벨(제 경우에는 시스템 관리)도 같이 체크해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혹은, Applications 라벨의 체크를 해제하시고 직접 지정할 라벨에 체크만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OK를 눌러주시면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라벨이 직접 지정한 라벨(제 경우에는 시스템 관리)로 옮겨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것을 어떻게 적용을 하느냐, 바로 위젯형식같이 바탕화면에 적용을 하면 됩니다.


4. 바탕화면에 Folder Organzer 적용하기





바탕화면에서 빈공간을 길게 터치하시면 위젯 불러오는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에서 위젯 을 터치하시면 위젯 선택창이 불러와집니다.
위젯들중에는 Folder Organizer에 관련된 위젯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Folder Organizer 위젯 종류별에 따른 크기

왼   쪽 : Folder Organizer Folder link 위젯. 라벨을 불러올 경우 폴더형식으로 위젯을 생성. 1*1 크기
오른쪽 : Folder Organizer Full Screen Widget. 라벨을 불러올 경우 홈화면의 한 페이지 전체를 위젯으로 만든다. 풀 사이즈



왼   쪽 : Folder Organizer item 위젯. 라벨에 소속된 한 개체만 불러온다. 어플 서랍에서 하나의 어플만 꺼내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오른쪽 : Folder Organizer Large Widget. 라벨을 불러올 경우 홈 화면의 4*4 사이즈로 위젯을 생성한다. 갯수에 압박이 있어 미처 불러오지 못한 어플의 경우, 오른쪽 하단의 폴더명 ... 을 터치하면 모든 화면을 볼 수 있다.



왼   쪽 : Folder Organizer Medium Widget. 라벨을 불러올 경우 4*2 사이즈로 위젯을 생성한다. 마찬가지로 갯수에 압박이 있어 미처 불러오지 못한 어플의 경우, 오른쪽 하단의 폴더명 ... 을 터치하면 모든 화면을 볼 수 있다.
오른쪽 : Folder Organizer Small Widget. 라벨을 불러올 경우 4*1 사이즈로 위젯을 생성한다. 마찬가지로 갯수에 압박이 있어 미처 불러오지 못한 어플의 경우, 오른쪽 하단의 폴더명 ... 을 터치하면 모든 화면을 볼 수 있다.

** Full Screen Widget, Large Widget, Medium Widget, Small Widget, Item Widget 처럼 아이콘이 보이는 위젯은 해당 아이콘을 터치하면 바로 실행되는 방식이며, Folder link의 위젯은 폴더가 열리고 해당 폴더에서 위젯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바로 이와 같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어떠한 위젯을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자 그럼 다음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크기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위젯으로 만들 라벨을 선택합니다. 옵션 중 Show text under icon은 말 그대로 위젯 속 아이콘의 이름을 보일것인지에 대한 옵션입니다.



여기에서 자신이 불러올 라벨을 선택하시면 바탕화면에 해당 라벨의 이름으로 된 위젯이 생깁니다.




이제 어플리케이션들의 정리에 대해 고민하지 마시고 Folder Organizer로 깔끔하게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

다음시간은 제가 시험기간인 관계로 주말에 업로드를 하겠습니다.
주제는 Launcher Pro로 꾸미는 홈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Tip!

1. Folder Organizer 에서는 아이콘도 변경할 수 있다.
이 Folder Organizer 어플리케이션은 라벨에 해당하는 아이콘들의 모습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바로 위에서 라벨을 지정한 화면에서 icon을 선택하시면 아이콘을 변경할 수 있는데요, 아이콘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아이콘 파일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아이콘을 변경하신 모습은 Folder Organizer 위젯 내에서만 변경되어져 보이고 어플리케이션 서랍에서는 원 상태 그대로 보여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Folder Organizer 위젯에는 더욱 많은 설정이 존재한다.
Folder Organizer 위젯은 아이콘의 이름을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콘을 없애고 목록으로만 뜨게 할 수도 있습니다. 메뉴 상태에서 설정을 둘러보시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불펌 및 스크랩 금지이며, 해당 포스트의 링크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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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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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김생선의 어장나라 관리자 김생선입니다.

초대장이 생기게 됨에 따라 초대장을 배포하려 합니다.

아래의 글을 잘 읽어보신 후, 댓글을 달아주시면 제가 판단 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4. 블로그성향이 게임,시사,음악,문학,모바일,  IT 등에 관한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2. 일본어체 및 통신어체가 과도하신 분
3. 공개가능한 블로그가 없는 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블로그 성향이 게임, 시사, 음악, 문학, 모바일, IT 등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 관한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2.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 보셨으며, 그 블로그를 공개가능한 분께 드립니다.
    없으시다면 티스토리의 운영 목표라도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3. 한글을 해치는, 과도한 일본어체 및 통신어체를 사용하시는 분께는 절대로 드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용하셨던 블로그의 주소를 공개해달라는 것 입니다.)
4. 막연하게 달라고만 하시는 분께는 절대로 드리지 않습니다.
5. 블로그와 성향이 맞지 않는 소셜커뮤니케이션사이트인 싸이월드, 트위터 등은 블로그로 보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좋은 인연을 맺을 사람이면 더욱 좋습니다. 비밀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대장은 오늘 오후 11시(10월 17일 오후 11시)까지 접수받으며, 바로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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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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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기에 앞서...
현재 제 스마트폰은 루팅이 된 넥서스원 입니다.
롬 정보는 이와 같습니다. Kang-O-Rama 1.0 b2 SP1
루팅이 되지 않은 스마트폰과 모델 및 롬 종류, 버전에 따라 아래의 내용이 부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루팅을 하신 분만 읽으시기 바라며, 스마트폰이 벽돌이나 무한리부팅의 상태에 걸렸을 경우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에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폰트 변경법을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포스트의 방법은 안드로이드 버전 2.2.1 이상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아래의 포스트로 이동하여 폰트를 변경하시면 이상없이 잘 작동됩니다. ^^

2011/05/02 - [어장 스마트폰] - Root Explorer를 이용한 스마트폰 폰트 변경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이동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생선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폰의 폰트변경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꼭 읽어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0. 이 글을 읽기에 앞서...


준비물
1. 루팅이 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 변경할 폰트

참고사항
1. 아래의 내용은 넥서스원을 기반으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다른 기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폰트명(넥서스원에서는 DroidSansFallback.ttf 등)이 다를 수 있으니 해당부분은 직접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폰트 변경에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Root Explorer를 이용한 퍼미션 설정 변경법이고, 두번째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변경법이 있습니다.
Root Explorer를 사용했다가 퍼미션 설정을 잘못했다간 바로 무한 재부팅, 그리고 최악의 경우에는 롬 재설치를 통한 벽돌 복구법이 존재하지만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변경법에서는 그러한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어플이 퍼미션 설정을 알아서 다 해주고 폰트 이름까지 다 바꿔서 변경해주기 때문이지요.

폰트 변경 후의 모습은 아래의 이미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설명 : -흔적 폰트를 적용한 넥서스원의 메인 이미지)

사전준비
1.
일단 원하시는 한글폰트.ttf 파일을 준비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자까지 포함된 폰트이면 가장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한자가 포함이 되지 않은 폰트의 경우라면, 한자가 출력되어야 할 부분에서 □만 출력되는 현상이 존재합니다.

2.
준비한 폰트를 SD 카드의 원하는 폴더에 넣으시면 됩니다.

3.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Type Fresh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신 후, 설치하시면 됩니다.
혹은 직접 받으시면 됩니다.
직접 받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방법은 Astro 파일탐색기 혹은 ES 파일관리자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4.
Type Fresh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진행과정 중에서 And Explorer를 설치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출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마켓으로 이동하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설치하지 않으시면 이후의 진행을 아예 할 수가 없습니다.


1. Type Fresh로 바꾸는 폰트 변경


변경방법
변경방법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글폰트 변경만 다루었습니다.


왼쪽은 Type Fresh의 메인화면입니다. 이 화면에서 메뉴버튼을 눌러서 오른쪽과 같이 불러오도록 합니다.
이 메뉴 중 Backup Fonts를 터치합니다. 그럼 기존의 폰트가 SD카드의 Fonts라는 폴더에 백업이 됩니다.
이 백업된 폰트는 원상태로 되돌릴 때 필요합니다. 지우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 어플리케이션은 DroidSans-Bold.ttf, DroidSans.ttf, DroidSansFallback.ttf 의 폰트변경만 권장합니다.
다른 폰트의 변경시 벽돌 및 무한재부팅 현상에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DroidSansFallback.ttf
- 문자메시지 및 알림바, 바탕화면, 위젯, 어플서랍, 인터넷, 시스템 폰트등 시스템의 전체 폰트가 변경됩니다.
- 해당 부분은 폰트가 한글, 영문, 숫자를 모두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한글부분만 변경이 됩니다.

DroidSans-Bold.ttf
- 위를 포함한 모든 내용과 폰트가 한글, 영문, 숫자를 지원할 경우 해당 부분도 모두 변경이 됩니다.
- 가장 추천하는 변환방식입니다.

DroidSans.ttf
- 알림창 및 바탕화면에만 적용이 됩니다.


이제 첫 화면에서 DroidSansFallback.ttf 라는 폰트를 터치합니다. DroidSerif 파일명과 혼동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터치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출력됩니다.




현재위치는 기본적으로 /mnt/sdcard/Fonts로 선택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서 상위폴더로 이동을 이용하여 자신이 SD카드에 폰트를 넣어둔 폴더로 이동합니다.
제 경우에는 /mnt/sdcard/어플리케이션/폰트 라는 폴더에 넣어두었습니다.


자신이 넣어둔 폰트가 보이게 된다면 화면에서 보이듯 체크 표시가 되도록 선택합니다. 그렇게 선택을 하셨다면 오른쪽 이미지처럼 DroidSansFallback.ttf의 아래에 자신이 체크한 폰트의 경로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메뉴 버튼을 다시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화면에서 Apply Fonts를 터치하시면 재부팅을 묻는 화면이 출력됩니다.
이 화면에서 재부팅을 하시면 폰트변경하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가지 폰트변경 메뉴가 있다는 것을 위에서 잠시 설명했습니다.
특이하고 귀여운 폰트를 적용하시면 스마트폰을 꾸미는 데 매우 좋지만 인터넷을 할 경우 해당 폰트조차 변경이 되어버리니 가급적 가독성을 생각하시어 가독성까지 좋은 폰트로 변경하시면 좋을것이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 포스트를 쓰면서 저도 다시 폰트를 변경해 보았습니다. 포스트에서는 DroidSansFallback.ttf만을 적용하였지만, 지금은 DroidSans-Bold.ttf를 적용하여 모두 바꾸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마음에 드는 폰트를 변경하시어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마트폰을 꾸미시기 바랍니다.

폰트 변경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이 계신데, 폰트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컴퓨터 폰트라면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확장자는 .ttf 이구요. 자신의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멋진 폰트라면 스마트폰에서도 변경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시간(10월 17일 월요일)에는 FolderOrganizer로 바탕화면은 간략하게 정리하는 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폰트 변경법을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포스트의 방법은 안드로이드 버전 2.2.1 이상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아래의 포스트로 이동하여 폰트를 변경하시면 이상없이 잘 작동됩니다. ^^

2011/05/02 - [어장 스마트폰] - Root Explorer를 이용한 스마트폰 폰트 변경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이동됩니다. 

 



이 포스트는 불펌 및 스크랩 금지이며, 해당 포스트의 링크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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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기에 앞서...
현재 제 스마트폰은 루팅이 된 넥서스원 입니다. (롬 정보 : Kang-O-Rama 1.0 b2 SP1)
루팅이 되지 않은 스마트폰과 모델, 롬에 따라 아래의 정보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루팅을 하신 분만 읽으시기 바라며, 스마트폰이 벽돌이나 무한리부팅의 상태에 걸렸을 경우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에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생선입니다.
먼저 넥서스원 관련 포스팅이 늦어진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이번 포스트 주제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필수 어플과 위젯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더욱 추가할 내용이나 지적할 부분이 있을 경우,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몇 어플은 루팅을 하지 않아도 사용가능하다는 것,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해당 어플 뒤의 괄호 안 내용은 유무료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1. 파일관리자 계열


파일관리자 관련 어플리케이션은 많은 활용도가 있습니다.
간단히만 보자면 인터넷에서 구한 어플리케이션 설치파일을 SD카드에 넣고 바로 설치가 가능하기도 하고, 시스템파일에도 접근이 가능해 폰트 변경부터 각종 커스텀 변경까지 안쓰이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1. Astro 파일관리자 (무료 - 광고 / 유료 - 광고제거)


아스트로 파일관리자는 윈도우의 파일탐색기와 같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ES 파일관리자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아스트로 파일관리자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일을 다른 폴더로 복사 혹은 이동시킬 수도 있으며 이름변경까지 가능합니다.


2. Root Explorer (유료버전만 존재함)


파일관리자 어플리케이션의 최강자라고 불리우는 Root Explorer입니다.
루팅을 하지 않은 유저들은 필요가 없으나, 루팅유저들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Astro 파일관리자는 시스템 폴더에 접속하여 파일을 추가/삭제 할 수는 있지만 가장 중요한 권한 설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Root Explorer는 파일을 추가/삭제 하는 것 뿐만아니라 권한 설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중요하고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메모리 관리


사실상 안드로이드 2.2버전 프로요 이상부터는 메모리 관리가 딱히 필요는 없어졌지만 간혹 메모리가 너무 많이 떨어졌다 싶으면 한 번 정도 써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명심할 건, 너무나도 잦은 메모리 관리는 오히려 배터리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1. 메모리관리 : Advanced Task Kill (무료 - 세부옵션 지정 불가 / 유료 - 세부옵션 지정 가능)


어플을 죽이는 어플 중 효용성이 매우 뛰어난 어플입니다. 간단하게 설치 후 이 어플을 실행시키면 체크된 모든 어플이 종료가 됩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지금 사용중인 메모리가 표시되며 어플 종료 후에도 메모리가 얼마나 복구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기존에 종료하고 싶지 않은 어플이 있을 경우 체크를 풀어주시면 됩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해당 어플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 메모리관리 : Fast Reboot (무료 - 세부옵션 지정 불가 / 유료 - 세부옵션 지정 가능)


부팅시킨것과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어플입니다. Advanced Task Kill 과 비슷한 효과를 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dvanced Task Kill의 효과가 약간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3. 메모리관리 : Memory Booster (무료 - 세부옵션 지정 불가 / 유료 - 세부옵션(메모리복구율 및 지정시각 복구 등 다양한 옵션)


어플이 종료된 후 어플에서 반환되지 않은 찌꺼기 메모리를 반환시켜주는 어플입니다. 놀랄 정도로 효과가 좋습니다.
Advanced Task Kill을 사용 후 메모리 부스터를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4. 메모리관리 : Startup Audito(유무료 없음)


위에서 설명드린 어플을 종료해주는 어플을 실행시켜도 바로 되살아나는 어플들이 몇 개 있습니다. 넥서스원에서는 바로 뉴스/날씨, GMail 등 몇가지 어플들이 있습니다. 이 어플들을 좀비어플이라고 부릅니다.
이 좀비어플들을 아예 실행조차 되지 않게 해 주는 어플입니다. 설정에서 두 가지 모두 체크하시면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단 gmail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기본 시스템 어플이라서 그런지 간혹 다시 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3. 홈 화면 관련


런쳐(Launcher)는 간단히 말 해 홈 배경 인터페이스를 바꿀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관련 런쳐의 테마를 적용하여 색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으며 스크롤에 따른 이펙트 효과도 줄 수 있습니다.
분위기에 따라 테마를 적용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또한 스위치 위젯은 번거로운 설정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고 위젯을 조작함으로써 복잡한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1. 홈 관리 : Adw, Launcher Pro(무료 - 세부옵션 지정 불가 / 유료 - 위젯 크기 등 세부옵션 지정 가능)

Adw와 Launcher Pro은 다양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런처 프로가 잘 어울리기에 이것을 사용중입니다.
간략한 비교로는 Adw는 어플서랍에 들어갈 경우 가로로 스크롤을 해야 하지만 런처 프로같은 경우에는 세로로 스크롤을 해야 합니다. 그 외는 저도 잘..^^;; 오로직 런처프로만 사용해봐서...


2. 홈 관리 : System Info Widget(유무료 없음)
 


(이미지 설명 : 왼쪽 위 부터 화이트, 이클레어, 아이콘 온리 이클레어, 아이콘 온리 화이트, 아이콘 온리 디폴트, 오른쪽 위 부터 디폴트, 블랙 테마 입니다.)

스마트폰의 상태를 간략하게 보여주는 위젯입니다.
배터리의 잔량, 온도, 메모리 잔량, 내장메모리 잔량, 외장(SD 카드)메모리의 잔량을 간략하게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6가지의 스킨을 제공합니다.


3. 동영상 재생 : RockPlayer(무료 - 광고 있음 / 유료 - 광고 없음)
 

.avi 파일을 재생시켜주는 어플입니다. 참고로 넥서스원 및 몇몇 스마트폰에서는 avi 파일을 지원하지 않기에 인코딩하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4. 스위치 어플 : Power Widget(유무료 없음)


간략하게 스위치 어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스위치 어플은 터치 한 번으로 스마트폰의 기능들을 설정하는 어플입니다.
예를들어 와이파이를 on/off 하고 싶으실 때 설정 - 무선인터넷으로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 위젯을 설치할 경우에는 배경화면에서 터치 한 번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파워 위젯의 경우에는 스위치 어플리케이션중 가장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만큼 타 어플에 비해 지정할 수 있는 색이나 스위칭할 수 있는 종류가 더욱 많으니까요.
설정가능한 항목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Wifi, 2G/3G, USB, 화면 밝기조절(단계별 화면 밝기 설정 가능), 진동/무음/벨소리 설정, Battery Level, Time Out, Always On, Stay Awake, Bluetooth, Airplane,  Orientation, Auto-sync, GPS

다른 스위치 어플인 Switch Pro 위젯에 비해 3G망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 하나로 이 위젯을 사용중입니다.
또한 알림색상(스크린 샷에서의 붉은 색상)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고 배경색(스크린샷 에서의 검은 바탕색상)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기에 이 어플을 사용중입니다.


5. Fancy Widget(유무료 없음)


HTC의 핸드폰인 디자이어 기본 위젯인 날씨/시계/날짜를 보여주는 위젯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계와 날씨를 보여주는 어플 중 가장 좋고 디자인적으로도 좋다고 생각중입니다.
단점으로는 현재 표시중인 기온과 날씨가 실제와는 많이 상이하다는 것(아무래도 국내 기상청쪽과 연동하지 않은 이유인듯)이 걸립니다.


7. Adobe Flash Player 10.1(유무료 없음 / 모든 유저 사용가능)
 

인터넷을 할 경우 플래시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이 어플이 설치되지 않았을 확률이 큽니다. 원활한 인터넷과 인터넷 동영상을 감상하시기 위해서는 이 어플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8. Adobe Reader (유무료 확인 안함)
 

 PDF 파일을 SD카드에 넣으셨을 경우 이 어플로 보실 수 있습니다.


9. 도돌 폰 사용량(유무료 없음)


정액제에 가입하신 분들을 위한 어플입니다.
지금까지 얼마를 사용하셨고 오늘은 얼마를 사용하셨는지, 데이터량, 문자량, 통화량으로 각기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루 사용량을 관리할 수도 있는 좋은 어플입니다.

Show 고객센터를 들어가려면 매번 로긴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이정도로 소개해보았습니다.
아마 여기엔 왜 없어? 라고 생각하실 어플들도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너그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 혹은 댓글로~


다음(10월 16일 일요일)시간에는 루팅 유저분들을 위한 폰트 변경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불펌 및 스크랩 금지이며, 해당 포스트의 링크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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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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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원 카테고리를 만들고 바로 다음부터 루팅 및 위젯 등 여러 정보에 대해 올리려고 했습니다. ...만, 여러가지 세부사항과 제 개인적인 일로 바빠서 그동안 올리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롬들을 올려보고 좌절도 많이 겪어보고 저에게 가장 편한 롬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주말부터 바로 관련 포스팅을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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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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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하면 떠오르는 것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것들 모두 인터넷과 연결지어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만 봐도 바코트를 스캔하면 인터넷에서 무슨 상품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알 수 있고 옷이나 과제, 영화, 음악, 게임 등 거의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사이 핫이슈화되는 연예계나 시사, 스포츠 등 모든 부분도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애초에 익명성 보장을 품고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터넷을 연결하는 데 신분증과 같은 물건들은 필요하지만 인터넷에 연결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누군지 바로 알아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기술적/금전적 소모가 큰 일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이 전국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2000년도 무렵, 그리고 그 때로부터 약 10여년이 흐른 지금. 인터넷은 많이 더러워졌습니다.

인터넷의 시초라고 부르기는 어렵습니다만 네트워크로 여러사람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었던 PC통신 시절에는 욕 같은 표현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청정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인터넷이 보급되고 많은 이용자들(심지어 그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사람들 까지)은 상스러운 표현은 하지 않은 채 잘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3~4년이 지나고, 인터넷 보급의 격변기를 맞으며 인터넷에 예의를 갖추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개념없는 청소년/성인들도 문제였지만 더욱 큰 문제는 제대로 된 인터넷 예절 교육을 받지 못한 어린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래도 이 당시만 하더라도 별 문제는 없었던 인터넷 세상이 이제는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디시인사이드(이하 디씨)라는 커뮤니티 집단입니다. 제 글에서 이전부터 누차 언급했던 이 집단에 대해서는 별 다른 설명을 해드리지는 않습니다만, 인터넷에 존재하는 각종 유행어들을 생산해내면서 큰 커뮤니티 집단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문제는 바로 여기부터입니다. 이 곳은 이제 많이 더러워졌습니다.

비단 디씨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위에서도 잠시 언급하였듯 시대가 흘러가는 속도에 맞추지 못한 교육기관의 잘못도 매우 크다고 봅니다. 어떠한 커뮤니티를 가더라도 곳곳에 보이는 욕설들은 이것을 잘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죽었다고 욕을 하면서 팀킬을 하는 게이머들도 있는 가 하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연예인 기사들에 악플을 달기도, 해킹을 시도하려고도 합니다.

필자를 포함한 몇몇 혹자들은 인터넷의 자정작용이 시작될거라 굳이 믿었습니다. 그 믿음을 믿은 지 벌써 5년이 넘어갑니다. 적게는 사이트 관리자의 노력으로부터 크게는 범국가적 인터넷 자정 캠페인이 시작될거라 예상했던 저로써는 지금의 인터넷 수준을 보며 그저 무섭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한 사람을 죽이는 일이 이제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가깝게만 보더라도 타블로의 학력의혹, 요사이 밝혀진 티아라 지연의 음란채팅영상 루머, 그리고 악플로써 자살한 꽃다운 연예인들...

과연 무엇이 어떻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요.
인터넷은 앞으로 깨끗해질 수 없는 것일까요.
마음만 먹으면 한 사람을 죽일 수 있게 된 살인흉기 인터넷, 언제 청정지역으로 바뀔지 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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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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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들의 발전에 힘입어 수도권에서는 무선인터넷망을 잡기가 쉬워졌습니다.
노트북과 넷북, 스마트폰은 물론이거니와 PMP, MP3까지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니, 이건 완전 신세계가 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걸어다니면서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건 집안에 있을 때 라고 봅니다. 집안에는 이미 돈 주고 설치한 유선인터넷이 있는데 집에서조차 따로 돈을 내고 무선인터넷을 사용한다는 건 슬픈일이 아닐까요?
더구나 인터넷 유무선공유기를 설치한 가정에서 공개키에서 암호키로 바꾸기라도 한다면 공짜랜을 쓰던 우리들에게는 치명타나 다름없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인터넷 유무선공유기의 기술 종류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이미지 설명 : 필자가 사용중인 ipTime N604M 의 모습)

유무선 공유기의 종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습니다. 그런데 더 어려운 건 종류도 종류이지만 모델명 앞에 흔히 붙어있는 N, G, B 같은 알파벳이 있다는 겁니다. 과연 이것들은 무엇일까,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어마어마하게 종류가 많은 우뮤선 공유기의 모습들)

사실 알아볼 것도 없이 이것들은 참 간단하기 그지없습니다. N, G, B는 무선인터넷 국제표준을 뜻하는 명칭으로써 N > G > B 순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술입니다. 이 말은 곧 N > G > B 순으로 가격이 비싸고 성능이 좋다는 것을 말 합니다.

그럼 대체 그 알파벳들은 얼마나 성능이 좋을까하니, 아래와 같습니다.

802.11B 이론상 최대 속도 11Mbps 실제속도 5Mbps 주파수 대역 2.4Ghz
802.11G 이론상 최대 속도 54Mbps 실제속도 20Mbps 주파수 대역 2.4Ghz
802.11A 이론상 최대 속도 54Mbps 실제속도 23Mbps 주파수 대역 5Ghz
802.11N 이론상 최대 속도 600Mbps 실제속도 300Mbps 주파수 대역 2.4Ghz + 5Ghz


네, 그렇습니다. 각 알파벳들은 이러한 표준규칙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N 표준 유무선 공유기를 설치한다고 해서 저러한 속도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사용기기 또한 N 표준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미지 설명 : 넥서스원의 상세스펙 중 무선 기술에 대한 부분. 802.11b/g 표준을 지원한다.)

(이미지 설명 : 아수스 EEEPC 1000HA의 상세스펙 중 무선기술에 대한 부분. 802.11g 표준을 지원한다.)

바로 위와 같이 해당 기기(넷북이던 스마트폰이던)가 802.11 b 만 지원하는지, g만 지원하는지. 혹은 b/g/n 모두 지원하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싼 기기를 사두고 모두 활용하지 못한 채 b 속도만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집안에서도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이정도는 따져보고 사야 후회를 하지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집안에서도 빠른 인터넷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ps : 유무선 공유기를 설치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며 그것은 사용설명서만 읽더라도 가능하기에 여기에서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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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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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어장 사생활 2010. 10. 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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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친구들과 미친듯이 술파티를 벌였더니 몸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아 힘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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